▲용담정의 가을(2018.11.03)
지혜로운 몸의 변화
사흘 동안 나는
기운이 없고 혼란한 상태로 있었다.
마치 벌거숭이가 된 것 같았다. 나의 몸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한 가지는 확신할 수 있었는데, 그건 '내'가 하는 게
아니라는 점이었다. 곧 내가 아니라 내 몸의 지혜가
강력하게 이끌어, 내가 신경 쓰지 않아도
나의 세포를 자연스럽고 완벽하게
변화시키고 있었던 것이다.
- 브랜든 베이스의《치유, 아름다운 모험》중에서 -
기운이 없고 혼란한 상태로 있었다.
마치 벌거숭이가 된 것 같았다. 나의 몸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한 가지는 확신할 수 있었는데, 그건 '내'가 하는 게
아니라는 점이었다. 곧 내가 아니라 내 몸의 지혜가
강력하게 이끌어, 내가 신경 쓰지 않아도
나의 세포를 자연스럽고 완벽하게
변화시키고 있었던 것이다.
- 브랜든 베이스의《치유, 아름다운 모험》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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