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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에 보는 교촌마을 사물놀이] 경주 교촌마을에서 설날 사물놀이 공연을 즐기다 / 토함

토함 2019. 2. 12. 13:40

 

 

▲설날 사물놀이 공연(2019.02.05. 경주 교촌)

 

 

 

곁에 있어주자



힘들고 힘든 시절,
바로 지금, 적지 않은 사람들이
'이젠 지쳤다'며 운명의 줄을 놓아버리고 있다.
신문을 읽을 때마다 가슴이 아프다.
그 어느 때보다 우리가 가진
원초적 선물이 필요하다.
곁에 있어주자.
나를 너에게 선물하자.


- 고병권의《철학자와 하녀》중에서 -

 

 

 

 

▲설날 사물놀이 공연(2019.02.05. 경주 교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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