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사물놀이 공연(2019.02.05. 경주 교촌)
곁에 있어주자
힘들고 힘든 시절,
바로 지금, 적지 않은 사람들이
'이젠 지쳤다'며 운명의 줄을 놓아버리고 있다.
신문을 읽을 때마다 가슴이 아프다.
그 어느 때보다 우리가 가진
원초적 선물이 필요하다.
곁에 있어주자.
나를 너에게 선물하자.
- 고병권의《철학자와 하녀》중에서 -
바로 지금, 적지 않은 사람들이
'이젠 지쳤다'며 운명의 줄을 놓아버리고 있다.
신문을 읽을 때마다 가슴이 아프다.
그 어느 때보다 우리가 가진
원초적 선물이 필요하다.
곁에 있어주자.
나를 너에게 선물하자.
- 고병권의《철학자와 하녀》중에서 -
▲설날 사물놀이 공연(2019.02.05. 경주 교촌)
728x90
'생활 속으로 > 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빙화(氷花)] 추운 겨울에만 볼 수 있는 얼음꽃이 예쁜 모습을 보여주다 / 토함 (0) | 2019.02.13 |
---|---|
[변산바람꽃] 변산아가씨가 봄소식을 전합니다 / 토함 (0) | 2019.02.12 |
[양남주상절리] 양남주상절리 파도를 장노출로 잠재우다 / 토함 (0) | 2019.02.11 |
[양남주상절리 장노출] 경북 동해안 파도가 좋은 날, 경주시 양남면 양남주상절리 파도를 즐기다 / 토함 (0) | 2019.02.11 |
[양남 부채모양주상절리] 경주 양남해안에 파도가 힘차게 밀려오던 날, 양남주상절리 파도를 달래다 / 토함 (0) | 2019.0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