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화(2019.02.09)
치유 음식, 음식 치유
우리가
건강에 대해 오해하는 이유는
'내가 누구인가'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사실 진짜 '나'는 나라고 생각하는 것에 무수히 많은
미생물을 합친 것이다. 사실 우리를 구성하는 세포의
90%는 인간의 것이 아니다. 모든 유전자의 99%는
인간의 것이 아니다. 당신의 장관, 입안, 피부,
그리고 당신 주변을 둘러싼 구름 속에는
수백조 개에 이르는 극히 작고 다양한
미생물이 산다. 당신의 건강은
미생물에게 달려있다.
- 스티븐 R. 건드리의 《플랜트 패러독스》 중에서 -
건강에 대해 오해하는 이유는
'내가 누구인가'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사실 진짜 '나'는 나라고 생각하는 것에 무수히 많은
미생물을 합친 것이다. 사실 우리를 구성하는 세포의
90%는 인간의 것이 아니다. 모든 유전자의 99%는
인간의 것이 아니다. 당신의 장관, 입안, 피부,
그리고 당신 주변을 둘러싼 구름 속에는
수백조 개에 이르는 극히 작고 다양한
미생물이 산다. 당신의 건강은
미생물에게 달려있다.
- 스티븐 R. 건드리의 《플랜트 패러독스》 중에서 -
▲빙화(2019.02.09)
728x90
'생활 속으로 > 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함께 갈순 없잖아] 황강의 아침을 즐기려는 목적은 같아도 함께 할 수 없는 사이 / 토함 (0) | 2019.02.14 |
---|---|
[지난 가을날] 노란 은행잎이 탐스런 지난 가을을 다시보다 / 토함 (0) | 2019.02.13 |
[변산바람꽃] 변산아가씨가 봄소식을 전합니다 / 토함 (0) | 2019.02.12 |
[설날에 보는 교촌마을 사물놀이] 경주 교촌마을에서 설날 사물놀이 공연을 즐기다 / 토함 (0) | 2019.02.12 |
[양남주상절리] 양남주상절리 파도를 장노출로 잠재우다 / 토함 (0) | 2019.0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