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화(2019.02.28)
무엇이 옳은 일이고 무엇이 죄인가
물에 빠진 동료를
구한 사람은 동기가 의무감 때문이었든
자신의 수고에 대해 보상을 받으려는 기대 때문이었든
도덕적으로 옳은 일을 한 겁니다. 자신을 믿는 친구를
배신한 사람은 자신이 더 큰 도움을 받은
또 다른 친구를 도와주기 위함이어도
죄를 지은 겁니다.
- 존 스튜어트 밀의《타인의 행복》중에서-
구한 사람은 동기가 의무감 때문이었든
자신의 수고에 대해 보상을 받으려는 기대 때문이었든
도덕적으로 옳은 일을 한 겁니다. 자신을 믿는 친구를
배신한 사람은 자신이 더 큰 도움을 받은
또 다른 친구를 도와주기 위함이어도
죄를 지은 겁니다.
- 존 스튜어트 밀의《타인의 행복》중에서-
▲매화(2019.02.28)
728x90
'생활 속으로 > 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덩쿨나무 진액] 다래나무과의 낙엽 덩굴나무인 다래나무가 수액채취를 위해 잘리다 / 토함 (0) | 2019.03.06 |
|---|---|
| [바람] 지나가는 바람은 쉽게 사라져버린 것같지만 많은 것을 남긴다 / 토함 (0) | 2019.03.03 |
| [산촌] 고향에도 지금쯤, 흐린날 산촌 마을을 지나면서 카메라 셔터를 눌러보다 / 토함 (0) | 2019.02.27 |
| [봄처녀] 추운 겨울을 이기고 일찌감치 기쁨을 선사하는 변산바람꽃이 좋다 / 토함 (0) | 2019.02.24 |
| [변산바람꽃] 변산바람꽃이 피었다는 그 이유 하나만으로도 그 곳은 매력이 있다 / 토함 (0) | 2019.02.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