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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의 봄] 작년 봄에 본 경주 양동마을 연초록의 봄을 더듬어 보다 / 토함

토함 2019. 4. 10. 20:04


▲양동마을의 봄(2018.04.13)




격格, 치治, 기氣



격格이란
알리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어른의 경지다.
치治란 스스로를 바로잡아 주변을 다스리고
방향을 제시해주는 리더의 깊이다.
기氣란 단숨에 가로질러 핵심을
장악하는 단단한 힘이다.


- 조윤제의《천년의 내공》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