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 젖은 나무백일홍] 비요일의 마실산책, 비가 내리는 배롱나무 꽃길을 산책하다 / 토함 이별의 이유 만남의 이유가 이별의 이유가 된다. 냉철해 보여서 좋았는데 날카로움에 베일 수도 있고, 열정적이어서 좋았는데 감당하기 벅찰 수도 있다. 결정적으로 이별은 사소한 사건을 계기로 이뤄진다. 사소한 사건이지만 그 조그만 사건에 너와 나의 모든 것이 다 들어 있다. - 권석천의《사람에 대한 예의》중에서 -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20.07.14
[살아 숨쉬는 경주 옥산서원] 2020.07.11(토) 옥산서원 올해 첫 공연 동영상과 사진들을 모둠으로 올립니다 / 토함 옥산서원 공연 동영상(2020.07.11) 생활 속으로/행사 및 공연 2020.07.14
[물까치] 가족애가 강하다는 물까치를 경주 옥산서원 주차장에서 만나다 / 토함 머리는 검은색이며, 몸은 옅은 회갈색을 띤다. 날개와 꼬리는 청회색이며, 목에서 배꼽은 회백색이고 꼬리 끝은 흰색이다. 나무에 시든 가지 등을 이용하여 높은 곳에 접시모양의 둥지를 지으며, 무리를 지어 생활을 한다. 들로 산으로/동물도 보았니? 2020.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