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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여는 꽃들] 산들산들 부는 봄바람을 쐬러 나온 복수초, 노루귀, 올괴불나무 꽃, 얼레지를 만나다 / 토함

'정말 힘드셨지요?' 많은 경우, '해답을 줘야 한다' 혹은 '걸맞은 말을 해야 한다'라는 부담감은 공감의 장애물로 작용하기 쉽다. '뭔가 적합한 말을 찾기 어렵다'라는 두려움 때문에, 대수롭지 않은 척 무시하거나 화제를 돌리거나 머쓱해져서 자리를 피하게 된다. 마법의 말 따위는 필요 없다. 그저 "정말 힘들었겠구나." 정도로도 충분하다. - 브레네 브라운의《나는 왜 내 편이 아닌가》중에서 -

[말똥가리] 겨울 나그네새인 말똥가리는 암수가 짝을 지어 생활하고 농경지, 야산, 하천부지 등에서 들쥐나 작은 새, 메뚜기 같은 곤충 등을 사냥한다 / 토함

100.daum.net/encyclopedia/view/120XX35400167 말똥가리 시베리아 중부에서 오호츠크해연안, 몽골, 아무르, 우수리, 사할린, 쿠릴열도 남부, 일본 등지에서 번식하고, 한국, 중국 남부, 일본, 동남아시아에서 월동한다. 흔한 겨울철새이며, 100.daum.net blog.daum.net/bori-yo/11109 [큰말똥가리] 큰말똥가리는 유연한 날개깃으로 천천히 날면서 땅 위의 먹이를 찾는데, 주로 쥐, 100.daum.net/encyclopedia/view/120XX35400168 큰말똥가리 남시베리아, 몽골, 만주 서부, 중국 중부, 티베트에서 번식하고, 인도 북부, 히말라야, 중국 동부, 한국에서 월동한다. blog.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