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성산에 올라] 흑성산에서 독립기념관을 내려다 보다 / 토함 28살 윤동주와 송몽규의 한 맺힌 순국 1945년, 해방을 6개월 앞두고 윤동주가 2월 16일에, 송몽규는 3월 7일에 피골이 상접한 상태로 숨을 거뒀다. 윤동주는 외마디 비명을 지르고 죽어갔고 송몽규는 눈을 부릅뜬 채 죽어갔다. 순국 당시 윤동주와 송몽규의 나이는 28살이었다. - 하성환의 《우리 역사에서 왜곡되고 사라진 근현대 인물 한국사》 중에서 -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21.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