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5/04 3

[으름 꽃] 열매를 ‘코리언 바나나’로 부르는 '으름', 으름 꽃은 암수한그루로 향기가 있다 / 토함

'살아남는 지식' '살아남는 지식'이란 무엇을 의미할까? 누군가에게 배워서 아는 것이 아니라, 일상에서 스스로 깨우친 지식을 말한다. 오십이 되면 그런 삶에 접속해야 그 나이에 주어진 삶의 무게를 이겨낼 지성을 갖출 수 있다. 살아가는 나날이 곧 배워서 깨닫는 나날이어야 한다. 오십 이후에 맞이할 당신의 하루는 더욱 농밀하게 바뀔 것이다. "현재를 볼 수 있다면, 미래를 가질 수 있다." - 김종원의 《오십에 시작하는 마음 공부》 중에서 - [으름 암꽃과 수꽃] 암자색 꽃이 피는 으름의 한자명은 목통(木通)·통초(通草)·임하부인(林下婦人)이며, 그 열매를 연복자(燕覆子)라 한다 / 토함 (tistory.com) [으름 암꽃과 수꽃] 암자색 꽃이 피는 으름의 한자명은 목통(木通)·통초(通草)·임하부인(林下..

[장미매발톱] 장미꽃을 닮은 장미매발톱의 꽃말은 '근심, 버림받은 애인, 바람둥이'랍니다 / 토함

'친구 같은 아빠'가 그립습니다 요즘 젊은 아버지들은 아이와 잘 놀아 주는 '친구 같은 아빠'이다. 이전 세대의 아버지와는 달리 아이들과 기꺼이 잘 놀아주고, 권위적이지 않다. 아이와 수평적 관계를 형성하여 자연스럽게 아들과 친구 관계가 된다. 사실 요즘 아이들은 이전 세대와는 달리 형제가 별로 없고, 집 밖으로 나가면 언제든지 놀 수 있는 친구들도 없다. - 최광현의 《아들은 아버지의 등을 보고 자란다》 중에서 -

[2023 형산강 연등문화축제] 경주 형산강 금장대 및 경주시내 일원(2023.5.3.수~29.월)에서 열립니다 / 토함

동행, 함께 가는 것 덕(德)은 동행이다. 함께 가는 것이다. 똑똑한 사람, 시원찮은 사람, 심지어 원수도 함께 간다. 그런 회사가, 그런 조직이 살아남는 게 가능할까? 지금은 부장이 된 직원의 마지막 말이 아직도 가슴에 맴돈다. "저는 회사가 좋습니다. 금요일보다 월요일이 더 좋고 기다려집니다. 회사에 출근할 걸 생각하면 가슴이 설렙니다." - 이시형의 《걸어가듯 달려가라》 중에서 - 경주시립합창단 '아름다운 우리강산'(230503) 유튜브 영상 바로가기 https://youtu.be/Qfq3ipyXV4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