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 있으면서 꾸는 꿈 그녀는 어렸지만 경험 많은 작가였다. 제네바에서 보냈던 폭풍우 몰아치는 어두운 며칠 동안의 밤이 지난 뒤에, 그녀는 (찰스 다윈의 할아버지인) 에라스무스 다윈이 했던 전기 충격 및 전기 실험들을 놓고 바이런과 셸리가 벌이던 토론을 들었다. 그리고 잠자리에 들었지만 잠을 이룰 수 없었다. 그때 그녀는 '깨어 있으면서 꾸는 꿈'이라는 꿈 같은 상상에 완전히 사로잡혔다. - 크레이그 라이트의 《히든 해빗》 중에서 - '경주 핑크뮬리'(231004) 유튜브 영상 바로가기 https://youtu.be/fMDFVHAZomY?si=5C-p58x4e5R4ZWp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