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경주국악여행 '천년동안'/신라소리연희단] '천년동안'은 삼국시대 석탑을 만들기 위해 부른 백제 사비성의 이름난 석공 아사달의 슬픈 사랑 이야기를 현대적으로 작곡한 곡입니다 / 토함 100년 만의 해후 사기그릇 같은데백년은 족히 넘었을 거라는 그릇을 하나 얻었다국을 담아 밥상에 올릴 수도 없어서둘레에 가만 입술을 대보았다나는 둘레를 얻었고그릇은 나를 얻었다- 안도현의 시집 《능소화가 피면서 악기를 창가에걸어둘 수 있게 되었다》에 실린 시〈그릇〉중에서 - 2024 경주국악여행 '천년동안'/신라소리연희단(240704) 유튜브 영상 바로가기https://youtu.be/uVlUDoPv9UA?si=40irypWhgPRpuqxS 생활 속으로/행사 및 공연 2024.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