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말하는 신호 처음 한글을 배우듯느낌을 몸으로 찾아보고말로 하나씩 말해보기 시작했다.내 몸이 말하는 신호에 이유를 찾다 보니점점 나라는 사람과 가까워지기 시작했다.공허한 느낌에는 존재감이 필요했고, 맥이풀리는 느낌에는 안전을 중요하게 여기는마음이 있었다. 이런 미세한 변화가 벅차게다가왔다. 그리고 나의 느낌 세포들이살아나니 다른 사람들의 느낌도헤아려볼 여유가 생기기시작했다.- 김숙희 외의 《마음이 길이 된다》 중에서 - 향가 퍼포먼스 '셔블의노래'/신라문화원 구절초 음악회(241020) 유튜브 영상 바로가기https://youtu.be/Pb6BZdIfgJw?si=0xayAum1YIRpZcyr향가 퍼포먼스 '셔블의노래'/신라문화원 구절초 음악회(241020)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