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로 산으로/동물도 보았니? 803

[큰말똥가리] 경주 형산강에서 '큰말똥가리'를 만나다 / 토함

상상한 것보다 더 좋은 계획 일이 당신의 뜻대로 되지 않을 때, 그 결과에 대한 집착을 버리고 당신이 보고 있는 것은 부분일 뿐 전체적인 모습이 아니라는 것을 생각하라. 설사 전체적인 모습에서도 당신이 원하는 바를 찾지 못했다 해도, 일이 그렇게 이루어진 것에는 보다 깊고 심오한 이유가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가져라. 우주는 당신을 위해, 당신이 상상하는 그 어떤 것보다 더 좋은 것을 계획하고 있다. -디팩 초프라의 《더 젊게 오래 사는 법》중에서- 큰말똥가리 - Daum 백과 큰말똥가리 남시베리아, 몽골, 만주 서부, 중국 중부, 티베트에서 번식하고, 인도 북부, 히말라야, 중국 동부, 한국에서 월동한다. 적은 수가 월동하는 겨울철새이며, 적은 수가 통과하는 나그 100.daum.net

[댕기흰죽지] 노란색 홍채를 가진 댕기흰죽지는 부리가 청회색이며, 수컷의 뒷머리 댕기가 길다 / 토함

모든 것은 오직 마음이 지어낸다 시시때때로 변하는 게 사람 마음이라지만, 세상을 살면서 지켜야 할 여섯 가지 마음이 있습니다. 첫 번째 마음은 믿음을 갖고 믿음으로 사람을 상대하는 신심(信心)입니다. 두 번째 마음은 모든 것을 담을 수 있는 여유로운 큰마음인 대심(大心)입니다. 세 번째 마음은 같은 마음을 갖고 같은 생각을 갖는 동무 같은 마음을 가져야 한다는 동심(同心)입니다. 네 번째 마음은 작은 소리와 가르침에도 귀 기울이고 자기 잘못을 되돌아보며 회초리로 자신을 때릴 줄 아는 겸손한 마음인 겸심(謙心)입니다. 다섯 번째 마음은 티끌보다 칭찬을 먼저 발견하고 칭찬을 아끼지 않아 작은 이를 큰 사람으로 만드는 칭심(稱心)입니다. 여섯 번째 마음은 함께 행동하는 마음을 갖고 함께 생활하고 실천하는 사람..

[흰목물떼새, 꼬마물떼새, 흰물떼새] 혼돈하기 쉬운 물떼새를 비교하다 / 토함

흰목물떼새 - Daum 백과 흰목물떼새 우수리지방, 중국 동북부, 한국, 일본에서 번식하고, 중국 남부, 라오스, 베트남, 인도 북부에서 월동한다. 국내에서는 국지적으로 번식하는 드문 텃새다. 강가의 모래밭, 자갈밭에서 100.daum.net 꼬마물떼새 - Daum 백과 꼬마물떼새 북반부의 아한대, 한대, 열대와 뉴기니에서 번식하고, 아프리카, 인도, 동남아시아에서 월동한다. 지리적으로 3아종으로 나눈다. 국내에는 흔한 여름철새로 찾아온다. 3월 중순에 도래 100.daum.net 흰물떼새 - Daum 백과 흰물떼새 크기: 17.5cm 정도의 크기이다. 채색과 무늬: 수컷의 여름깃은 이마는 흰색이며 뺨의 검은색 띠 부근은 황색기가 있는 붉게 녹슨색을 띤다. 뺨, 턱밑, 멱은 흰색이다. 어깨, 100.da..

[회색머리아비와 큰회색머리아비] 경북 동해안에서 만난 회색머리아비와 큰회색머리아비를 영상으로 비교 관찰하다 / 토함

'회색머리아비'vs'큰회색머리아비'(240301-210323) 유튜브 영상 바로가기 https://youtu.be/jotQnEexkCc?si=qzivUEx63wQH47G1 배꼽은 늘 웃고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비어 있다네. 생명의 중심은 비어 있지. 다른 기관들은 바쁘게 일하지만 오직 배꼽만이 태연하게 비어 있어. 비어서 웃고 있지." -김지수의 《이어령의 마지막 수업》 중에서- 회색머리아비 - Daum 백과 회색머리아비 크기: 몸길이는 약 65cm 정도이다. 채색과 무늬: 등, 어깨, 허리, 위꼬리덮깃은 남색의 금속광택을 띄는 검은색으로 등 양쪽에는 흰색의 굵은 가로무늬가 여러 개 있다. 턱밑에서 100.daum.net 큰회색머리아비 - Daum 백과 큰회색머리아비 유라시아대륙 북부, 알래스카 서북..

[경북 동해안 '쇠제비갈매기'] 제비와 같이 폭이 좁고 긴 날개를 가진 '쇠제비갈매기'는 한국을 찾는 제비갈매기류 중 가장 작다 / 토함

태양 아래 앉아보라 태양 아래 앉아보라. 햇살이 육체를 관통해 들어오도록 하라. 태양의 온기가 내면에 들어가서, 혈액세포를 어루만지고, 뼛속까지 도달하는 것을 느껴보라. 태양은 가장 중요한 생명의 원천이다. 눈을 감고 느껴보라. 주의를 깊게 기울이고 만끽하라. 매우 정교한 조화로움과 아름다운 음악이 내면에 끊임없이 흐르는 것을 자각하게 될 것이다. - 오쇼의《바디 마인드 밸런싱》중에서- 쇠제비갈매기 - Daum 백과 쇠제비갈매기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의 온대 및 열대지역, 오스트레일리아에서 번식하고, 번식 후에는 번식지 남쪽 또는 인근 아열대 및 열대지역으로 이동한다. 지리적으로 3 또는 4아종으로 분류 100.daum.net

[경산생활체육공원의 황여새와 홍여새] 피라칸타 열매를 먹잇감으로 하는 홍여새, 황여새, 직박구리를 관찰하다 / 토함

생의 절정 "정오가 지나면 모든 사물의 그림자가 생긴다네. 상승과 하락의 숨 막히는 리미트지. 나는 알았던 거야. 생의 절정이 죽음이라는걸. 그게 대낮이라는걸." - 김지수의《이어령의 마지막 수업》중에서 - 홍여새와 황여새 그리고 직박구리(240217) 유튜브 영상 바로가기 https://youtu.be/NZ4VUUuCsQM?si=QrwNUcoSJ4FBE9tw

[홍여새와 황여새] 꼬리 부분이 노란 황여새와 붉은색 꼬리의 홍여새가 무리를 지어 먹이활동을 하다 / 토함

80세 노교수의 건강 비결 두 가지 80년을 넘긴 나의 건강 비결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매일 아침 두유를 마시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매일 저녁 잠자리에 들기 전에 더운물 샤워를 하고 맨손체조(스트레칭)를 20분 정도 하는 것이다. 한국인은 대부분 유당불내증을 갖고 있어서 두유 대신 우유를 마시면 대사과정에서 활성산소가 과도하게 생성되어 암 등 각종 질병에 걸리게 된다는 것이다. - 이철호의 《팔십인생》 중에서 - 홍여새와 황여새 그리고 직박구리(240217) 유튜브 영상 바로가기 https://youtu.be/NZ4VUUuCsQM?si=QrwNUcoSJ4FBE9tw

[경주 변산바람꽃] 여러해살이풀인 변산바람꽃의 꽃말은 '덧없는 사랑', '기다림'이다 / 토함

백합의 꽃말 꽃에는 각자 자신이 가진 꽃말이 있다. 어떤 꽃은 존경 혹은 애정을, 어떤 꽃은 송이 개수에 따라 꽃말이 바뀌기도 한다. 백합의 꽃말은 순결과 변함없는 사랑이라고 한다. 하지만 이 꽃은 그런 가녀린 꽃말을 가지기에는 너무나 많은 풍파를 맞았고, 아주 오랜 세월 동안 작은 잎 하나 튀어 내려고 이가 으스러질 만큼 애를 써야만 했다. 내 꽃 사전 릴리아 꽃의 꽃말은 이렇게 적어두고 싶다. 마침내 피워내다. - 김가영의 《책장 속 그 구두는 잘 있는, 가영》 중에서 - 경주 변산바람꽃(240215) 유튜브 영상 바로가기 https://youtu.be/hcUXmxw6WQw?si=aHOhk89fM4UVpEGg [설중 변산아씨] 눈이 내린 뒷날, 변산바람꽃을 찾아 나서다 / 토함 (tistory.com..

[콩새] 머리와 부리가 크고 꼬리가 짧은 땅달막한 체형인 '콩새'는 나무 위와 땅위에서 식물의 종자를 먹는다 / 토함

누가 나를 화나게 하는가? 마음의 진실을 깨어서 보면 누가 나를 괴롭히고 화나게 하는 것이 아닙니다. 다 내가 나를 괴롭히고 고통을 만들어 스스로에게 안겨주는 것뿐입니다. 진리를 깨달아 진리가 되지 못하면 기약 없이 이런 삶을 되풀이해야 합니다. 이것을 혜안으로 꿰뚫어 본 성인들이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고 말한 것입니다. - 김연수의 《정견》 중에서 - 콩새 - Daum 백과 콩새 크기: 약 15~16cm 정도의 크기이다. 채색과 무늬: 수컷의 여름깃은 부리가 청회색이고, 머리는 진한 갈색이다. 둘째날개깃 바깥 우면은 보랏빛 관택이 있는 검은색이다. 눈앞이 100.daum.net

[황여새 & 홍여새] 홍여새와 황여새 그리고 직박구리가 공동 식당에서 즐거운 식사 시간을 갖다 / 토함

황여새 - Daum 백과 황여새 스칸디나비아 북부에서 캄차카에 이르는 유라시아대륙 중부, 북미 북서부에서 번식하고, 유럽 중·남부, 소아시아, 중국 북부, 한국, 일본, 북미 중서부에서 월동한다. 지리적으로 2아 100.daum.net 애쓰지 않기 위해 애쓴다 솔 벨로 Saul Bellow는 1952~1957년에 소설을 집필하는 동안 가공할 만한 집중력을 발휘했다. 그는 어느 인터뷰에서 "그 책을 일종의 광란 상태에서 써 내려 갔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는 또 이렇게 썼다. "긴장을 풀지 않으면 아무것도 안 된다. 이것이 예술의 법칙이다. 노력 없는 집중이야말로 창작의 본질이라 할 만하다." 한마디로 애쓰지 않기 위해 애쓰라는 말이다. - 냇 세그니트의 《우리는 왜 혼자이고 싶은가》 중에서 - 홍여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