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들녘 / 2010.12.18. 경주 보문동 느리게 좋아진다 시간이 흐르면서 어떤 문제들은 자꾸 쳐다보고 해결하려 애쓰는 것과 상관없이 아주 느리게, 눈에 띌 듯 말 듯 좋아진다는 것을 깨달았다. 또 그 문제에의 처방은 기다림과 되풀이 외에 달리 없다는 것도 터득했다. 이 모든 과정은 아이에게도 내게도 시간과 성숙을 필요로 했다. - 오.. 문화재와 여행/풍경도 담았니? 2010.12.18
신유림에 사천왕사를 짓다 / 2010.12.12. 경주 낭산 사적 제8호 사천왕사지(四天王寺址) 소재지 경북 경주시 배반동 935-2 경주 낭산(狼山) 기슭에 있는 신라의 절터로 신문왕릉 옆 ·선덕여왕릉 아래에 있다. 신라 문무왕 14년(674)에 중국 당나라는 신라가 그들의 도독부(계림도독부)를 공격한다는 핑계로 50만 대군을 일으켜 신라를 공격하려 하였다. 이에.. 문화재와 여행/어딜 다녀왔니? 2010.12.17
숭복사지삼층석탑(崇福寺址三層石塔) <서탑> / 2010.12.06. 경주 외동읍 문화재자료 제94호(경주시) 숭복사지삼층석탑(崇福寺址三層石塔) 소재지 경북 경주시 외동읍 말방리 산23-1 숭복사터에 동서로 서 있는 쌍탑으로, 두 탑 모두 2층 기단(基壇) 위에 3층의 탑신(塔身)을 올린 모습이다. 서로 같은 규모와 양식을 하고 있어서, 아래·위층 기단에 기둥 모양을 새기고, 특히 .. 문화재와 여행/어딜 다녀왔니? 2010.12.15
숭복사지삼층석탑(崇福寺址三層石塔) <동탑> / 2010.12.06. 경주 외동읍 문화재자료 제94호(경주시) 숭복사지삼층석탑(崇福寺址三層石塔) 소재지 경북 경주시 외동읍 말방리 산23-1 숭복사터에 동서로 서 있는 쌍탑으로, 두 탑 모두 2층 기단(基壇) 위에 3층의 탑신(塔身)을 올린 모습이다. 서로 같은 규모와 양식을 하고 있어서, 아래·위층 기단에 기둥 모양을 새기고, 특히 .. 문화재와 여행/어딜 다녀왔니? 2010.12.15
사적 제1호 경주포석정지(慶州鮑石亭址) / 2010.12.07. 경주 사적 제1호 경주포석정지(慶州鮑石亭址) 소재지 경북 경주시 배동 454-3 경주 남산 서쪽 계곡에 있는 신라시대 연회장소로, 젊은 화랑들이 풍류를 즐기며 기상을 배우던 곳이다. 중국의 명필 왕희지는 친구들과 함께 물 위에 술잔을 띄워 술잔이 자기 앞에 오는 동안 시를 읊어야 하며 시를 짓지 못하면 .. 문화재와 여행/어딜 다녀왔니? 2010.12.14
구황동모전석탑지의 금강역사 2구는 박물관에 있다 / 2010.12.05. 경주 경주 구황동 모전석탑(九黃洞 模塼石塔)은 중국 벽돌탑을 본 떠 쌓은 분황사 탑(芬皇寺 塔)과 같은 것이었는데, 지금은 모두 허물어지고 남·북 감실의 돌기둥 2쌍만 남아 있다. 아래 사진(2009.12.06)은 국립경주박물관에 옮겨 놓은 구황동모전석탑지의 금강역사 이다. 문화재와 여행/어딜 다녀왔니? 2010.12.13
금강역사 · 십이지신 · 사자 / 2009.12.28. 국립경주박물관 불법(佛法)의 수호자, 금강역사(金剛力士), 십이지신(十二支神), 사자(獅子)의 사진을 담은 순서대로 올려둡니다. 문화재와 여행/어딜 다녀왔니? 2010.12.13
보물 제168호 경주천군리삼층석탑은 보수공사 중 / 2010.12.12. 경주 보물 제168호 경주천군리삼층석탑(慶州千軍里三層石塔) 소재지 경북 경주시 천군동 550-2, 550-3 넓은 평지에 동·서로 서 있는 쌍탑으로, 무너져 있던 것을 1939년에 복원한 것이다. 두 탑 모두 2단의 기단(基壇) 위에 3층의 탑신(塔身)을 세운 양식이며 규모와 수법이 같다. 기단은 각 층마다 4면의 모서리.. 문화재와 여행/어딜 다녀왔니? 2010.12.12
돌다리 난간돌, 비석, 기타 / 2009.12.28. 국립경주박물관 박물관의 외부에 아름다운 석물들을 많이 전시하고 있다. 이들을 하나씩 자세히 들여다 볼 때, 그 가치가 엄청나다는 것을 알게 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냥 지나쳐 버린다. 문화재와 여행/어딜 다녀왔니? 2010.12.11
공작문석(孔雀文石, 공작무늬 돌)과 사자 / 2009.12.28. 국립경주박물관 화강암에 정교한 조각을 한 것을 보고는 감탄하지 않을 수 없군요. 문화재와 여행/어딜 다녀왔니? 2010.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