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시붓꽃 12

[각시붓꽃] 곱게 차려입고 봄나들이 나온 각시붓꽃을 데려오다 / 토함

▲각시붓꽃(2018.03.02) 신비로운 인체 인체는 신기하게 설계되어 있다. 우리의 발과 발목, 무릎과 골반은 효율적이고 편안하게 움직이도록 같은 방향으로 배열되어 있다. 팔다리는 앞을 보고 나아가도록 만들어져 있다. 발꿈치와 발가락을 딛고 앞으로 걸어나갈 때 우리는 짧건 길건 자신..

[각시붓꽃] 아름다운 각시붓꽃 아가씨들이 기념촬영 준비를 하고 기다리는 듯하다 / 2013.04.30. 경주

▲ 각시붓꽃 아름다운 각시붓꽃이 언제부터 나를 기다렸다는 듯 손짓을 한다. 약간의 둔덕인지라 뒷 배경도 쓸만하다. 내일이면 한 송이쯤은 꽃이 질 것같은 예감이 든다. ▲ 각시붓꽃 ▲ 각시붓꽃 ▲ 각시붓꽃 <각시붓꽃 사진자료 더 보기>

오늘은 각시붓꽃의 곡선미를 담아내는데 주력해 보았어요 / 2012.04.27. 경주 남산

각시붓꽃 [Iris rossii Baker] 외떡잎식물 백합목 붓꽃과의 여러해살이풀. 여러해살이풀로 뿌리줄기는 뭉쳐나며 갈색 섬유로 덮여 있다. 꽃이 필 때의 잎은 꽃줄기와 길이가 거의 같지만 꽃이 진 다음에는 길이 30㎝, 나비 2∼5㎜로 잎의 한가운데 있는 굵은 잎맥은 뚜렷하지 않다. 꽃은 4∼5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