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정선 8

[동강의 추억] '제5회 동강문화예술제 아리랑의 길을 걷다', "좀 쉬었다 가려오" / 토함

▲추억의 동강(2018.03.31. '제5회 동강문화예술제 아리랑의 길을 걷다') 당신 하나 주려고 두 개 샀다 예쁜 화분이나 빗, 컵을 보면 예전엔 꼭 하나씩 샀다. 방에 두고, 서랍에 넣어두곤 했다. 얼마 전까지 두 개씩 샀다. 당신 하나 주려고 그랬다. 얼마나 예쁘던지, 하며 당신에게 건넸던 손수..

[제5회 동강문화예술제 아리랑의 길을 걷다] 디사협 경북지부 정모를 동강문화예술제 축제장에서 갖다 / 토함

▲추억의 동강(2018.03.31. 강원도 정선) ▲베짜기 시연을 위한 베틀 셋팅 작업(2018.03.31. 제5회 동강문화예술제 아리랑의 길을 걷다) ▲새참(2018.03.31. 제5회 동강문화예술제 아리랑의 길을 걷다) '제5회 동강문화예술제 아리랑의 길을 걷다' 행사가 2018.03.24(토)에 예정되어 있었으나 동강할미..

[동강할미꽃] 바위틈에서 자란 할미꽃이기에 더 기품이 있다 / 2013.03.29. 강원도 정선

▲ 동강할미꽃 숨겨진 공간 보이는 세계와 보이지 않는 세계 사이에 숨겨진 공간들, 그 경계의 영역들, 그 이상한 미지의 세계에 대해 느끼는 우리의 모호함을 시인은 상상력의 힘으로 정확하게 호명해낸다. - 김소연의《시옷의 세계》중에서 - ▲ 동강할미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