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나리 10

[복사꽃 피는 마을] 봄을 기다리며, 복사꽃 사진을 찾아보다 / 톼함

▲복사꽃 피는 마을(2019.04.08) ▲광대나물(2019.04.08) 개나리 이른 봄에 봄소식을 전하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꽃나무 개나리. 한반도 어디에서나 흔히 볼 수 있는 순수 토종 식물인데, 학명으로도 그 사실을 알 수 있다. 학명의 종소명 '코레아나' (Koreana)는 '한국의'라는 뜻으로 우리나라가 ..

[대릉원의 봄] 백목련, 산수유, 개나리, 벚꽃이 아름답게 핀 대릉원 아침산책길을 가다 / 토함

힘내요! 나도, 당신도. 겨울이 지나면 봄이 오듯, 힘든 시간이 지나면 좋은 날이 오겠죠. 혹 오늘 하루가 힘들다면, 그건 좋은 날이 오고 있다는 거니까. 힘내요! 나도, 당신도. - 윤서원의《그렇게 길은 항상 있다》중에서 - ▲대릉원 벚꽃(2016.03.31)

개나리 줄기를 감고 자란 계요등 / 2011.08.01. 경주 덕동

계요등(鷄尿藤) [Paederia scandens] 쌍떡잎식물 꼭두서니목 꼭두서니과의 낙엽 덩굴성 여러해살이풀. 한국에서는 충청도 이남 산록의 양지 및 골짜기에 산다. 길이 5-7m이며 냄새가 난다. 줄기가 울타리나 다른 식물을 감고 올라가며 자라며, 윗부분이 겨울에 말라 죽어버린다. 잎은 마주나며 난형, 난상 피..

개나리가 만개하면 더욱 좋은 삼릉숲 / 2011.04.03. 경주 남산

땡볕에 선 낙타 낙타는 위기를 맞으면 술수를 쓰지 않고 도전한다. 정공법으로 승부수를 던지는 것이다. 땡볕에 쉴 그늘도 없을 때 낙타는 오히려 얼굴을 햇볕 쪽으로 마주 향한다. 햇볕을 피하려 등을 돌리면 몸통의 넓은 부위가 뜨거워지지만 마주 보면 얼굴은 햇볕을 받더라도 몸통 부위에는 그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