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바람의 언덕 13

[경주 바람의 언덕] 경주 풍력발전, 그 곳은 바람의 언덕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시원한 바람이 쉴새없이 불었다 / 토함

▲경주 바람의 언덕(2019.07.25) '오히려' 이육사와 이순신, 두 사람이 공통적으로 사용한 단어가 있습니다. 바로 '오히려'입니다. 이육사는 일제강점기라는 극한의 환경에서도 '오히려' 꽃은 빨갛게 피어나지 않느냐고 되물었습니다. 이순신은 누구나 싸움을 포기했을 상황에서 '오히려' 해..

[비안개] 경주 바람의 언덕(경주풍력)의 짙은 안개 속을 거닐다 / 토함

▲경주 바람의 언덕(2018.07.05. 경주 풍력) 감정 표현 감정을 표현하는 방식과 매너가 중요합니다. 화났다고 해서 가서 부르르 떨며 화났다고 따지고 몇 날 며칠 삐지고 투덜투덜 거려서는 안됩니다. 화를 내되 순화된 방법으로 표현하라는 뜻입니다. - 수선재의《내가 고치는 자가치유 건..

[비내리는 경주 바람의 언덕] 비가 오는 날에 보는 경주 바람의 언덕이 더 인상적이다 / 토함

▲경주 바람의 언덕(2017.08.25. 경주 풍력발전소) 시작하기 딱 좋은 때 사람들은 늘 내게 늦었다고 말했어요 하지만 사실 지금이야말로 가장 고마워해야 할 시간이에요. 진정으로 무언가를 추구하는 사람에겐 바로 지금이 인생에서 젊은 때입니다. 무언가를 시작하기에 딱 좋은 때이죠. - ..

[바람의 언덕] 비가 온 뒤 바람의 언덕에 색다른 풍경이 연출되다 / 토함

▲경주 바람의 언덕(2015.08.21) 비노바 바베 "당신의 사랑과 믿음을 보며 나의 눈에는 기쁨의 눈물이 흐르고 있습니다. 나는 그런 사랑과 믿음을 받을 만한 자격이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를 향한 당신의 사랑과 믿음이 당신에게 무한한 유익이 되리라는 것은 분명..

[경주 바람의 언덕] 폭염 속의 오후, 땀이 줄줄 흘러내리지만 풍력발전기의 바람개비는 잘도 돌아간다 / 토함

마음속 '꿈' 보석 우리가 다듬어지지 않은 원석이라면 어떻게 깎느냐에 따라 다이아몬드가 될 수도 있고 아무런 가치가 없는 돌덩어리로 버려질 수 있다. 도전과 고통을 이겨내고 나 자신과 직면할 때, 마음속 '꿈' 이라는 보석은 오색찬란한 별이 되어 빛날 것이라 믿는다. - 김수영의《..

[경주 바람의 언덕] 아침에 경주풍력발전소로 달려가다 / 토함

망부석 나도 어쩔 수 없었다. 그럴 때 내 유일한 위안은 마음의 눈으로 앞에 떠오른 광경을 하염없이 보는 것이었다. 내 상상력이 만들어 낸 이야기를, 온갖 사건, 인생, 정열, 느낌들이 요동을 쳤다. 어떤 때는 괴로울 정도로 내 마음을 휘저어 놓았다. - 브론테의《제인에어》중에서 - ▲ ..

[억새] 바람에 나부끼는 억새가 왜 그리 좋아 보이는지 / 2013.10.15. 경주 바람의 언덕

▲ 빛을 받은 억새 마음의 지도 마음은 마음이 생각하는 대상을 반영합니다. 불행한 생각을 하면 불행해집니다. 사랑을 생각하면 사랑과 따뜻함을 느낍니다. 우리의 행복과 불행은 우리의 마음에 달려 있습니다. - 사야도 우 조티카의《마음의 지도》중에서 -

[경주 바람의 언덕] 풍력발전기가 돌아가는 바람의 언덕 운해가 아름답다 / 2013.10.11. 경주 풍력발전

▲ 경주 바람의 언덕 중국 비즈니스 성패의 절대요건 "중국 비즈니스 성패의 절대요건은 인간관계 관리에 달려 있소. 한 번 관계를 맺은 사람은 죽어서 저승까지 함께 간다는 생각으로 관리하시오. 특별 관리수첩을 장만해서 당사자는 말할 것 없고 부인 자식의 생일까지 표시하시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