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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바람의 언덕] 폭염 속의 오후, 땀이 줄줄 흘러내리지만 풍력발전기의 바람개비는 잘도 돌아간다 / 토함

토함 2014. 7. 25. 10:39

 

 

 

 

마음속 '꿈' 보석



우리가 다듬어지지 않은 원석이라면
어떻게 깎느냐에 따라 다이아몬드가 될 수도 있고
아무런 가치가 없는 돌덩어리로 버려질 수 있다.
도전과 고통을 이겨내고 나 자신과 직면할 때,
마음속 '꿈' 이라는 보석은 오색찬란한
별이 되어 빛날 것이라 믿는다.


- 김수영의《멈추지마, 다시 꿈부터 써봐》중에서 -

 

 

 

▲ 경주 바람의 언덕의 풍력발전기(2014.07.24. 경주 풍력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