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삼릉솔숲 11

[삼릉소나무숲] 안개 속의 경주 배리삼릉 솔밭에서 아침기운을 담아오다 / 토함

'겁쟁이'가 되지 말라 겁쟁이들은 죽기 전에 이미 수많은 죽음을 겪지만, 용감한 사람은 단 한번 죽음을 맛본다. 내가 들어온 말들 중 가장 이상한 것은, 피할 수 없는 종말인 죽음이 때가 되면 온다는 걸 알면서도 두려움에 떨어야 한다는 것이다. - 윌리엄 셰익스피어의《줄리어스 시저..

[안개낀 삼릉솔숲] 어린 학생들의 비보, 너무나 큰 슬픔, 삼가 애도를 표합니다 / 토함

그들은 사라지지 않아요 우리는 사랑하는 사람들을 절대로 잃지 않아요. 그들은 우리와 함께 합니다. 그들은 우리 생에서 사라지지 않아요. 다만 우리는 다른 방에 머물고 있을 뿐이죠. - 파울로 코엘료의《알레프》중에서 - ▲ 삼릉소나무숲(2014.04.14. 경주 삼릉솔숲)

솔숲에서도 학습해야할 단계가 있는가 봅니다 / 2012.05.09. 경주 삼릉솔숲

오늘은 안개가 조금 있어요. 그래서인지 진사님들이 많이 보입니다. 사람들이 많이 모인 곳이 인기가 있는 곳이겠지요. 저도 인증샷 정도로 셔터를 눌러봤어요. 가로로 넓게 담으려면 장비가 필요하겠지만 크롭하여 흉내를 내어 봤어요~~ 부끄~ 초보니까, 이해 해주세요. 역시 위의 장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