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옥산서원 9

[북춤] 진도북춤, 경주 옥산서원에서 '우리소리 유람단 희희낙락' 팀이 펼치는 북춤의 춤사위를 관람하다 / 토함

새벽은 아무에게나 오지 않는다 에너지, 기(氣)는 흘러야 한다. 스트레스가 해소되지 않은 상태는 이 흐름이 원활하지 않다는 것일지 모른다. 혁명은 영어로 '레볼루션(revolution)'인데, 시계바늘이 한 바퀴 원을 도는 것 또한 레볼루션이라고 한다. 새벽은 우리 몸과 마음이 한 바퀴 도는 시작점이다. 즉, 혁명의 시간이다. - 신영길의《기억의 숲을 거닐다》중에서 - blog.daum.net/bori-yo/10948 [진도북춤] 2020 신라문화원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사업', 경주 옥산서원 야외무대에서 펼쳐진 '� 진도 북춤 두레굿에서 농악으로, 여기서 다시 춤으로 발전된 전라남도 진도 지역의 북춤. 북채 두 개를 양손에 들고 북을 치면서 추는 쌍북채춤이며, 왼쪽 채를 오른쪽 북면으로 연신 넘기면서..

['서빈'이랑 아빠랑 투호놀이] 엄마랑 아빠랑, 경주 옥산서원에서 투호놀이를 하고 왔어요 / 토함

'건강한 피로' 그날 있었던 일 생각, 내일에 대한 호기심 등으로 집 생각도 나지 않습니다. 4박 5일 일정으로 가을 설악산 등반을 떠났을 때, 하루 종일 가파른 언덕을 오르내리며 강행군을 하다가 해가 저물어 저녁을 먹은 뒤 하늘을 총총하게 수놓은 별들을 바라보다 친한 친구 옆에서 꿀 같은 단잠에 빠질 때, 더 이상은 잡념이 떠오르지 않습니다. 건강한 몸의 피로와 건전한 마음의 피로가 환히 드러나 보입니다. - 천종길의《건강하고 즐거운 인생》중에서 - blog.daum.net/bori-yo/10935 [장애물 통과] 청송 국제 모터사이클 챔피언십대회, 누구나 시련을 겪지만 슬기로운 대처 방법이 남의 실수에서 배운다 남들의 실수에서 배워야 한다. 그 실수를 다 직접 겪어보기에는 인생이 짧다. - 샘 혼의《..

[사적 제154호 경주 옥산서원] DPAK(한국디지털사진가협회) 경북지부 회원들과 옥산서원으로 가다 / 토함

▲사적 제154호 경주 옥산서원(2018.11.17) ▲경주 옥산서원(2018.11.17) 사적 제154호 경주 옥산서원 (慶州 玉山書院) 소재지 경북 경주시 안강읍 옥산서원길 216-27 (옥산리) 조선시대 성리학자인 회재 이언적을 기리기 위한 곳으로, 이언적의 학문은 퇴계 이황에게 이어져 영남학파 성리설의 선..

[옥산서원] 옥산서원은 조선 후기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에 제외된 47개의 서원 중 하나다 / 토함

독서와 메밀국수 독서는 메밀국수를 먹는 것과 비슷하다. 메밀국수는 잘근잘근 씹어서는 맛을 제대로 알 수 없다. 단번에 먹어야 한다. 모든 책이 그렇다고는 할 수 없겠지만, 대부분의 책은 메밀국수를 먹을 때의 요령처럼 단번에 읽는 편이 좋다. - 시미즈 이쿠타로의《교양인의 독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