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동부사적지 26

[사회적 거리두기] 코로나19, 경주 첨성대꽃단지로 아침산책을 가다 / 토함

▲경주 첨성대꽃단지(2020.04.14)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밥을 먹고 무얼 하는지를 보면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다. 이 말은 당신이 '무슨 일'을 하는지가 곧 당신이라는 말이 아니다. '어떻게' 일하고 있는지에 대한 것이다. 그래서 일에 대한 고민은 삶에 대한 고민이며 일을 어..

[경주동부사적지의 넉넉한 까치밥] 경주동부사적지의 감나무에 아침빛을 받은 붉은색 감이 주렁주렁, 보는 이의 마음도 넉넉하게 만들다 / 토함

▲경주동부사적지의 감나무에 넉넉하게 달린 까치밥(2018.11.02) 선한 인사 인사는 모래밭을 걷듯이 꾹꾹 자신의 발자국을 남기는 선한 행위이자 자선이다. 선한 행위와 자선은 선한 마음에서 나온다. - 오세웅의 《The Service (더 서비스)》 중에서 - ▲경주동부사적지의 감나무에 넉넉하게 ..

[경주 감나무(2)] 경주 시내가 온통 안개로 덮히던 날, 경주동부사적지 감나무를 담아보다 / 토함

▲경주동부사적지 감나무(2018.11.06) 자격증보다 더 중요한 것 자격증이 있어야 치유자가 아니라 사람을 살리는 게 치유자라는 생각이 확고하다. 정신의학 쪽이나 관련 자격증을 가진 전문가들은 이런 말이 불편할 수도 있다. 상담가, 목사, 학교 선생님, 신부, 수녀, 직장인 멘토 등 심리적..

[경주동부사적지의 아침] 경주동부사적지로 가는 아침산책은 하루의 활력소가 된다 / 토함

▲경주동부사적지의 아침(2018.11.02) ▲경주동부사적지의 아침(2018.11.02) 내 영혼의 뜨락에 심은 작은 화분 하나 땅이 없는 도시에서도 정원을 즐길 수 있습니다. 작은 화분 하나만 있어도 식물들은 예쁘게 그 멋을 잘 내주니까요. 삭막한 아파트라고 해도 베란다 한편에서 키우는 화분 하나..

[서리의 변신] 신라왕경유적 일원에 내린 서리가 안개로 변하다 / 토함

▲서리가 내린 경주동부사적지(2017.01.07. 신라왕경유적 일원) '지식인'과 '지성인' 지식인과 지성인은 구분되어야 한다. 지식인은 그저 어떤 것을 많이 아는 사람일 따름이다. 지식인은 많으나 지성인은 드물다. 우리가 진정으로 추구해야 할 것은 지식보다는 지성이다. - 홍영철의《너는 ..

[서리 내린 날] 경주동부사적지에 서리가 보얗게 내리다 / 토함

▲서리가 내린 경주동부사적지(2017.01.07. 신라왕경유적 일원) 좋은 습관을 가져라 멋진 삶을 위해 나쁜 습관이나 버릇을 고치는 것만큼 훌륭한 시작은 없다. 즐겨하지만, 인생에 있어서 해가 되는 그런 나쁜 습관을 포기하겠다고 다짐하라. 그리고 그 다짐을 지키고, 또 스스로를 의지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