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오늘 아침은 고향냄새가 물씬 나는 마실탐방을 하다 / 토함 ▲고향의 봄(2020.04.24) '공포'에서 '반야'를! 공포란 무엇일까요? 공포란 나의 생명이 위협을 받을 수 있다는 생각이지요. 재산이 없어질 것 같다. 이것도 공포지요. 명예가 실추될 것 같다. 이것도 공포지요. 또 있지요. 권세를 잃어버릴 수도 있다! 이러한 공포 때문에 인간은 세속의 악바..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20.04.24
[고향] 고향에는 지금쯤, 시골 오지에는 옛집들이 하나둘씩 사라져가고 있다 / 토함 ▲시골 오지의 사라져갈 농가(2018.02.24. 안동) 사랑의 자양분 처음 사랑이 시작될 때는 오직 나와 상대 둘만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참 사랑을 한다면 사랑이 자라나고 확장되어 우리 모두를 포함하게 됩니다. 사랑이 성장을 멈추는 순간, 그 사랑은 죽기 시작합니다. 나무도 그렇지요. 나무..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8.02.28
[고향] 누구나 가끔씩 마음 속의 고향을 찾아가고 싶을 때가 있다 / 토함 ▲산촌 고향집(2017.11.25) 어디를 가든 내 집이다 인간의 행복과 불행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재산이나 재물에 달려 있지 않다. 행복과 불행은 자신의 마음속에 있다. 현명한 사람은 어디를 가든 집이라고 느낀다. 전 세계가 고귀한 영혼의 집인 것이다. - 레프 톨스토이의《톨스토이의 어떻..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7.12.17
[감나무] 고향 감나무에 감이 주렁주렁 열렸지만, 노인들만 남은 집엔 서리가 내린 지금도 감이 홍시가 되어 까치밥으로 달려있다 / 토함 ▲고향의 감나무(2017.11.27) 고향의 감나무 해마다 이맘때쯤이면 감나무에 가는 눈길이 새삼스럽다. 무언가 정감이 가며 그와 함께 가을이 깊어가는 정취를 실감한다. 감나무가 없는 시골집은 메말라 보인다. 감나무는 고향 냄새를 간직한다. 내 고향 강릉에도 감나무가 많았다. 떫은 감을 ..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7.11.29
[곶감] 곶감 말리는 모습을 보니 어느새 마음은 고향으로 달려가다 / 토함 ▲곶감(2015.11.03) 그냥 느껴라 행복을 오래 유지하는 비결은 오직 한가지뿐입니다. 그 방법은 간단합니다. 그냥 행복을 느끼면 됩니다. - 크리스 프렌티스의《어떻게 흔들리지 않고 살 것인가》중에서 -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5.11.03
[마음의 고향] 사람들은 누구나 고향이 그리워질 때가 있다 / 토함 ▲ 한우(2014.06.14. 포항) 영웅의 탄생 최근 한 보고서에 따르면, 역사를 바꾼 위대한 인물 중 고아들이 많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스라엘 건국의 초석을 놓았던 골다 메이어 수상도 고아였고, 유럽 대륙의 왕권사회에 자유를 외쳤던 나폴레옹도 고아였다. 이스라엘의 가장 위대한 인물 ..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4.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