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루등 5

[하늘타리] 돌담 위에서 피어난 하늘타리 꽃을 만나다 / 토함

괜찮은 어른 모든 어른은 아이가 만나는 작은 지구다. 나보다 2~3배 큰 어른이 무릎을 꿇고 시선을 맞춰줬을 때, 존댓말로 인사를 건네줬을 때, 큰 손과 너른 품으로 안아줬을 때, 어떤 어른을 만나느냐, 어른에게 어떤 환대를 받느냐는 아이가 어떤 세상을 만나느냐와 같다. 어른이 돼보니 어린이였던 내가 얼마나 귀했는지 알 것 같다. - 김혜민의 《지금보다 괜찮은 어른》 중에서 - [하늘타리·하늘수박·과루등·천선지루] 흰꽃이 피는 하늘수박은 암수딴그루이다 / 토함 [하늘타리·하늘수박·과루등·천선지루] 흰꽃이 피는 하늘수박은 암수딴그루이다 / 토함 ▲하늘타리·하늘수박·과루등·천선지루(2016.07.27) bori-yo.tistory.com

[하늘타리·하늘수박·과루등·천선지루 ] 흰꽃이 피는 하늘타리의 수꽃은 수상꽃차례로 달리고 암꽃은 1개씩 달린다 / 토함

▲하늘수박·하늘타리·과루등··천선지루(2016.07.09) 하늘타리(하늘수박) [Trichosanthes kirilowii] 쌍떡잎식물 박목 박과의 덩굴성 여러해살이풀. 암수딴그루이며, 7-8월에 흰꽃이 피고 둥근 열매는 10월에 오렌지색으로 익는다. 수꽃은 수상꽃차례로 달리고 암꽃은 1개씩 달린다. 열매는 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