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상매댁과 군위 대율리 대청은 이웃하고 있다 / 2012.04.05. 군위한밤마을 군위상매댁(남천고택) 가는 길에는 아름다운 돌담길이 있다.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357호 군위상매댁(남천고택) 대문으로 가는 골목이 바로 보이고 오른쪽에는 군위 대율리 대청(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262호)이 보인다.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357호 군위상매댁(軍威上梅宅) 소재지 경북.. 문화재와 여행/어딜 다녀왔니? 2012.04.10
허물어져 가는 빈집 주변의 산수유나무에도 꽃은 핀다 / 2012.04.05. 군위한밤마을 꽃나무를 생각한다 꽃나무를 생각해보자. 만약 여러분이 물을 주고 빛을 충분히 비춰주고 영양분을 공급하면 잘 자라 꽃을 피울 것이다. 그러나 어둠 속에 방치하거나 벌레들이 잎을 갉아먹게 하거나 말라붙도록 내버려둔다면 시들고 말 것이다. 사람들도 꽃나무와 마찬가지로 물을 주..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2.04.10
군위 대율리 석불입상을 보기 위하여 한밤마을 돌담길을 걷다 / 2012.04.05. 군위한밤마을 대율사 보물 제988호 군위 대율리 석불입상(軍威大栗里石佛立像) 소재지 경북 군위군 부계면 대율리 691 대율사 이 불상은 높이 2.65m의 입석불이다. 소발(素髮)의 두정(頭頂)에 큼 직한 육계(肉?)가 있고 양이(兩耳)는 어깨까지 길게 느리워져 있으 며 삼도(三道)가 뚜렷하다. 법의(法衣)는 통견(通肩.. 문화재와 여행/어딜 다녀왔니? 2012.04.07
마늘밭에서 바라본 맑은 하늘과 산수유꽃 / 2012.04.05. 군위한밤마을(대율리) 자기 암시 행복이나 불행은 어떻게 상상하느냐에 달려 있다. 이를테면 똑같은 상황에 처해 있는 두 사람 중에 한 사람은 '완벽한 행복'을 느끼는 반면, 다른 한 사람은 '처절한 황폐함'을 느끼는 것처럼 말이다. - 에밀 쿠에의《자기암시》중에서 -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2.04.06
군위한밤마을(대율리)의 산수유꽃이 좋다 / 2012.04.05. 경북 군위군 부계면 대율리 결혼 기념사진 결혼 기념사진, 그 단어만 들어도 가슴이 뭉클해진다. 지금은 중년이 되어 중후한 몸매가 되었지만, 처녀 때의 내 모습은 너무 말라서, 별명이 코스모스였다. 그런 몸매에 웨딩드레스도 폭이 좁아 곧 쓰러질 것 같다는 인사를 받았다. 그러나 해가 거듭할수록 외모에 많은 ..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2.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