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흥 5

[장승깍기]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행사 기간인 10월 말일, 하회마을 '선유줄불놀이' 직전에 타목 김종흥님의 장승깍기 퍼포먼스를 보다 / 토함

육체, 신이 거하는 장소 우리가 관심을 안으로 돌려 육체가 바로 신이 거하는 장소임을 알게 된다면 육체에 대한 우리의 태도는 달라질 것이며 생각과 행동은 신중해질 것이다. 육체가 신이 거주하는 사원일지라도 완전한 사원은 아니다. 신의 영적인 빛은 이기심, 편견, 감정, 조잡함,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