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밭에서] 아침빛을 받은 꽃들이 인사를 하다 / 토함 ▲첨성대꽃단지(2015.09.29) 그대를 만난 뒤... 인생 역전. 인생 역전이라는 말은 나와 상관없는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그대를 만난 뒤 인생 역전이 어떤 것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일상, 새로운 세상, 무엇 하나 예전 같지 않은 전혀 새로운 나. 내 인생은 이제 완결판 블록버스터 인생..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5.10.01
[꽃밭에서 본 첨성대] 화려한 꽃들이 피어 있는 꽃밭에서 첨성대를 바라보다 / 토함 ▲꽃밭에서 본 첨성대(2015.05.15) 나의 치유는 너다 나의 치유는 너다. 달이 구름을 빠져나가듯 나는 네게 아무것도 아니지만 너는 내게 그 모든 것이다. 모든 치유는 온전히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는 것 아무것도 아니기에 나는 그 모두였고 내가 꿈꾸지 못한 너는 나의 하나뿐인 치유다. ..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5.06.06
[흐린 날 해질녘에 만난 꽃] 아름다운 꽃은 빛이 조금 부족할 때 더 예쁘다 / 토함 ▲흐린 날 해질녘에 만난 꽃(2015.05.15) 파랑새 파랑새를 찾아 숲에도 가 보고 휘황찬란한 궁전에도 가 보았다. 실망하여 집에 돌아오니 집의 추녀 끝에 파랑새가 있었다. - 이정하의《아직도 기다림이 남아있는 사람은 행복하다》중에서 -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5.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