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담] 허물어져 가는 돌담이 마음 깊숙히 간직한 고향의 꿈을 자극하다 / 토함 ▲돌담(2017.11.21) 자연농, 사람 살리는 밥상 자연농이란? 자연농은 땅을 갈지 않고, 풀이나 벌레를 적으로 여기지 않으며, 비료와 농약을 쓰지 않는 농사입니다. 인위적인 방법을 사용하지 않고 자연의 본래 활동에 맡겨 작물을 재배합니다. 무언가 계속 더하고 복잡해지기만 하는 현대사..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7.12.07
[제주 돌담] 막쌓기(허튼층 쌓기) 돌담 사이의 크고 작은 구멍은 강풍이나 태풍이 불었을 때 강도를 한층 낮추는 기능을 한다 / 토함 돌담 돌담. 섬집들은 대부분 바다를 내려다보며 경사진 곳에 자리 잡고 있다. 돌을 쌓을 때 바람에 맞서겠다고 완벽한 차단벽을 쌓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아무리 튼튼한 돌담도 바람을 막을 수 없다. 섬은 바람을 안고 살아야 할 운명이다. 제주 사람들의 살림집도, 올레도 바람을 안고..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7.11.22
두대리의 돌담 / 2011.12.24. 경주 율동 벽도산 상실감과 상처 안에서 지혜를 찾으라 누구나 살면서 실망하는 일을 겪기 마련이지만 고통과 상실감을 해결하지 않은 채 남겨두면 건강과 인생과 아끼는 관계들을 파괴할 수 있다. 하지만 그 상실감과 상처 안에서 지혜를 찾는다면 가장 고통스러운 경험에도 새로운 의미를 부여..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1.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