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산책] 파도가 몰려오는 해변으로 가다 / 토함 ▲대왕암 해변(2013.02.03) '정말 이게 꼭 필요한가?' 카미노에는 너에게 필요한 것이 다 있어. 물건이든 사람이든 영적인 경험이든 상관없이 네게 필요한 거면 카미노가 줄 거야. 찾기만 해. 구해질 거야. 구할 수 없다면 너 자신에게 물어봐. '정말 이게 꼭 필요한가?' 하고. 그러면 아니라는 ..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20.03.16
[청둥오리] 낮에는 주로 물이나 물가의 모래톱 등에서, 해질녘엔 농경지에서 먹이활동을 하는 청둥오리는 겨울철새이자 텃새이다 /토함 ▲청둥오리 부부(2019.03.28. 동해안) ▲청둥오리 암컷(2019.03.28. 동해안) ▲청둥오리 수컷(2019.03.28. 동해안) ▲청둥오리 부부(2019.03.28. 동해안) 들로 산으로/동물도 보았니? 2019.03.29
[갯메꽃과 통보리사초] 해안 모래밭에서 갯메꽃과 통보리사초(큰보리대가리)를 만나다 / 토함 ▲갯메꽃과 통보리사초(2018.05.20. 동해안) 들로 산으로/무슨 꽃을 보았니? 2018.06.14
[송대말등대 파도] 무척 추운 날이지만 디사협 회원들과 함께한 송대말등대 모임이 즐겁다 / 토함 ▲송대말등대 파도(2018.02.04) 한 발 물러서서 어떤 생각에도 다른 생각으로 동조하거나 저항해서는 안 된다. 그리고 쓸모없는 부정적인 생각의 그물에 다시 걸려들 때는 한 발 물러서서 이런 상태를 가만히 지켜본다. 그러면 제아무리 끈적끈적하게 들러붙어 있던 생각이라도 곧 떨어져 ..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8.02.04
[통발] '어구는 준비 되었습니다' / 토함 ▲통발(2017.12.15. 동해안) '이해'와 '오해' '이해'란 가장 잘한 오해이고, '오해'란 가장 적나라한 이해다. "너는 나를 이해하는구나"라는 말은 내가 원하는 내 모습으로 나를 잘 오해해준다는 뜻이며, "너는 나를 오해하는구나"라는 말은 내가 보여주지 않고자 했던 내 속을 어떻게 그렇게 꿰..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7.12.16
[작은 게] 이끼를 먹는 것처럼 보이는 조그만 게들을 한참 보노라면 '게걸스럽게 먹는다'라는 말이 떠오른다 / 토함 비노바 바베 "당신의 사랑과 믿음을 보며 나의 눈에는 기쁨의 눈물이 흐르고 있습니다. 나는 그런 사랑과 믿음을 받을 만한 자격이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를 향한 당신의 사랑과 믿음이 당신에게 무한한 유익이 되리라는 것은 분명합니다. 당신은 위대한 섬김의..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7.08.21
[해변의 진사님] 동해안에서 열정의 여진사님을 만나다 / 토함 ▲해변의 진사님(2016.12.03. 동해안) 아이디어와 민주적인 활동 아이디어를 내는 것은 그 어떤 활동보다 민주적인 활동입니다. 특별한 허가도 인증서도 필요 없죠. 언제든, 어디서든, 특수장비나 사전 연습 없이도 낼 수 있는 게 아이디어지요. 인종, 신념, 피부색, 성, 연령에 관계없이 아이..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7.01.20
[지채(Triglochin maritimum L.)] 지채는 해안지방에 분포하며 바닷물이 닿는 습지에서 잘 자란다 / 토함 ▲지채(2016.05.01. 해변) 들로 산으로/무슨 꽃을 보았니? 2016.05.01
[해변] 해변을 달리다가 갈매기 쉼터가 아름다운 해변에 차를 세우다 / 토함 ▲ 갈매기 쉼터가 아름다운 해변(2013.10.30. 동해안) 생활 속으로/토함갤러리 2014.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