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태버섯 7

[노랑망태버섯] 경주 남산 노랑망태버섯, 얼금얼금한 노란색 그물망이 눈길을 사로잡은 망태버섯에서 오랜 시간동안 발을 뗄 수가 없었다 / 토함

특이한 아이 다행히 우리 부모님은 나의 특이함을 높이 샀다. 그래서 내가 식료품 창고에서 캔을 쌓아 놓고 몇 시간씩 놀아도 어머니는 먹을 것 가지고 장난치지 말고 다른 데 가서 놀라고 하지 않았다. 오히려 창의적인 아이라는 증거라며 마음껏 놀 수 있게 창고 문을 닫아 주었다. 내가 장편 시리즈 드라마를 좋아하게 된 것도 다 어머니 덕분이었다. - 숀다 라임스의《1년만 나를 사랑하기로 결심했다》중에서 - blog.daum.net/bori-yo/10759 [노랑망태버섯] 창밖에 내리는 비를 바라보며, 수년 전에 담았던 경주 남산 노랑망태버섯을 생각 blog.daum.net blog.daum.net/bori-yo/10772 [노랑망태버섯] 올해는 버섯이 귀해서 창고에 들어 있는 노랑망태버섯을 다시 봅니다 / ..

[노랑망태버섯] 창밖에 내리는 비를 바라보며, 수년 전에 담았던 경주 남산 노랑망태버섯을 생각하다 / 토함

blog.daum.net/bori-yo/10760 [노랑망태버섯] 경주 남산 노랑망태버섯, 얼금얼금한 노란색 그물망이 눈길을 사로잡은 망태버�� 특이한 아이 다행히 우리 부모님은 나의 특이함을 높이 샀다. 그래서 내가 식료품 창고에서 캔을 쌓아 놓고 몇 시간씩 놀아도 어머니는 먹을 것 가지고 장난치지 말고 다른 데 가서 놀라고 하지 blog.daum.net

[노랑망태버섯] 노랑망태버섯이 상당히 큰 노란색 치맛자락을 활짝 펼치고 있다 / 토함

씨익 웃자 단거리 육상의 신기록 제조기라 불렸던 칼 루이스는 끝까지 즐기는 사람이었다. 그는 100미터 경주에서 힘껏 달리다가도 80미터 지점에 오면 항상 씨익 웃었단다. "나머지 20미터는 웃기 때문에 더 잘 달릴 수 있습니다." 모든 것은 즐기는 데서 시작한다. 우리 인생이 웃다가 자..

[노랑망태버섯] 흰망태버섯은 식용할 수 있지만 노랑망태버섯은 고약한 냄새가 난다 / 토함

▲ 노랑망태버섯(2014.08.06. 경주) 노랑망태버섯 담자균류 말뚝버섯과의 버섯. 흰색의 망태버섯과 비슷한 모양이지만 노랑망태버섯은 그 색깔이 노랗다. 망태그물이 위에서 아래로 내려와 완전히 펴지는데는 약 3시간 정도 소요되는 것으로 보인다. 완전이 펴진 망태 자락의 직경은 10cm 이..

망태버섯은 어릴 때 부드러운 껍질로 싸여 있는 구의 모양에서 자라 점차 흰 그물 모양으로 늘어진다 / 2012.07.20. 경주

망태버섯 [Dictyophora indusiata] 진정담자균 말뚝버섯과의 식용버섯. 버섯의 여왕이라고 할 정도로 화려한 버섯이다. 어린 버섯은 부드러운 껍질로 싸여 있는 구(球) 모양이며 지름은 3∼5㎝이다. 껍질에서 솟아나온 큰 버섯은 높이 15∼25㎝, 굵기 3㎝ 정도의 원기둥 모양이며 자루의 꼭대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