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이한 아이 다행히 우리 부모님은 나의 특이함을 높이 샀다. 그래서 내가 식료품 창고에서 캔을 쌓아 놓고 몇 시간씩 놀아도 어머니는 먹을 것 가지고 장난치지 말고 다른 데 가서 놀라고 하지 않았다. 오히려 창의적인 아이라는 증거라며 마음껏 놀 수 있게 창고 문을 닫아 주었다. 내가 장편 시리즈 드라마를 좋아하게 된 것도 다 어머니 덕분이었다. - 숀다 라임스의《1년만 나를 사랑하기로 결심했다》중에서 - blog.daum.net/bori-yo/10759 [노랑망태버섯] 창밖에 내리는 비를 바라보며, 수년 전에 담았던 경주 남산 노랑망태버섯을 생각 blog.daum.net blog.daum.net/bori-yo/10772 [노랑망태버섯] 올해는 버섯이 귀해서 창고에 들어 있는 노랑망태버섯을 다시 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