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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망태버섯] 노랑망태버섯이 상당히 큰 노란색 치맛자락을 활짝 펼치고 있다 / 토함

토함 2014. 8. 9. 11:03

 

 

 

 

씨익 웃자



단거리 육상의
신기록 제조기라 불렸던 칼 루이스는
끝까지 즐기는 사람이었다. 그는 100미터
경주에서 힘껏 달리다가도 80미터 지점에 오면
항상 씨익 웃었단다. "나머지 20미터는 웃기 때문에
더 잘 달릴 수 있습니다." 모든 것은 즐기는 데서
시작한다. 우리 인생이 웃다가 자빠지는
인생이 되었으면 좋겠다.


- 이요셉, 채송화의《나와 세상을 살리는 착한 웃음》중에서 -

 

 

 

▲ 커다란 노란색 치맛자락을 활짝 펼친 노랑망태버섯(2014.08.06. 경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