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알리는 양산 통도사 홍매화의 아름다움이 발길을 잡는다 / 2012.03.14. 통도사 산과 들 그리고 우리 주변의 생명체들이 긴 겨울잠에서 일어나 기지개를 켜고 있다. 봄이 되면 먼저 생각나는 게 매화인데, 특히 양산 통도사의 홍매화는 진사님들을 불러 모으는 매력을 지니고 있다. 양산 통도사 경내에 있는 홍매화가 예쁜 미소를 지으니, 다정하게 걸어가는 봄처녀의 .. 들로 산으로/무슨 꽃을 보았니? 2012.03.15
봄의 유혹 / 2010.03.24. 경주 황성동 새벽 겸손 새벽 시간에 일어나는 것은 겸손입니다. 반성하는 마음, 배우려는 마음, 만나고 싶은 마음, 듣고자 하는 마음, 그리고 자신에게 부족한 것을 느껴서 새벽에 채우려는 그 마음이 바로 겸손입니다. 새벽의 2시간을 통해서 당신이 배운 것 중 가장 큰 것이 바로 겸손입니다. - 권민의《새벽거인..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0.03.24
황성공원의 봄 / 2010.03.19. 경주 인격의 크기, 비전의 크기 위대한 꿈을 가진 사람은 큰 문제와 싸웁니다. 인격의 크기는 바로 그가 붙들고 씨름하는 비전의 크기입니다. 그래서 도전적이고 열정적인 사람은 자신의 생애를 걸 수 있는 큰 문제를 붙듭니다. - 황성주의《10대, 꿈에도 전략이 필요하다》중에서 - 고독이 나를 위로해줄까..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0.03.20
매화(흰색, 만첩흰매화) / 2010.03.13. 경주 매화나무 [매실나무, Prunus mume] 쌍떡잎식물 장미목 장미과의 낙엽소교목. 꽃을 매화라고 하며 열매를 매실(梅實)이라고 한다. 높이 5∼10m이다. 나무껍질은 노란빛을 띤 흰색, 초록빛을 띤 흰색, 붉은색 등이다. 작은가지는 잔털이 나거나 없다.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이거나 넓은 달걀 모양이며 길이 4.. 들로 산으로/무슨 꽃을 보았니? 2010.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