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대말등대 파도] 무척 추운 날이지만 디사협 회원들과 함께한 송대말등대 모임이 즐겁다 / 토함 ▲송대말등대 파도(2018.02.04) 한 발 물러서서 어떤 생각에도 다른 생각으로 동조하거나 저항해서는 안 된다. 그리고 쓸모없는 부정적인 생각의 그물에 다시 걸려들 때는 한 발 물러서서 이런 상태를 가만히 지켜본다. 그러면 제아무리 끈적끈적하게 들러붙어 있던 생각이라도 곧 떨어져 ..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8.02.04
[여명 속의 꾼] 여름다운 여명 속에서 낚시를 즐기는 조사님을 보다 / 토함 ▲낚시꾼(2016.12.18) 크레바스 인생에도 크레바스는 도처에 숨어 있다. 때로 크레바스에 빠지기도 하고 뼈가 부러진 채 눈 덮인 설원 위를 기어서 가야만 할 수도 있다. 결국 살아남는 것은 각자의 몫이다. 하늘 아래 눈부시지 않은 삶이 어디 있으랴. - 김선미의《외롭거든 산으로 가라》중..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6.12.27
[바다] 바다, 삶의 현장을 달리다 / 토함 ▲바다, 삶의 현장(2016.12.25) 더 나은 것을 향해 올바른 동기는 단순히 어떤 나쁜 것으로부터 벗어나고자 시도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더 나은 것을 향해 움직인다는 것을 의미한다. 사람들이 쉬운 출구를 찾고자 할 때, 그들은 대개 자신들을 바꾸지 않고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환..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6.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