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가리 11

[박주가리] 박주가리는 쌍떡잎식물 용담목 박주가리과의 여러해살이 덩굴식물이다 / 토함

쓸모없는 '책'은 없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만나는 사람들은 모두 다른 장르의 '책'이다. 각자에게 주어진 인생의 작가로서 이야기를 써 내려가고 있는 것이다. 나는 그 '책'을 읽기 위해 노력하고 자세히 살펴보려고 한다. 이 세상에 쓸모없는 책이 없는 것처럼 사람도 마찬가지다. - 전승환..

[박주가리] 박주가리가 담장 위를 기면서 꽃을 피우다 / 토함

▲ 박주가리 꽃(2014.07.28. 경주) 박주가리 [Metaplexis japonica] 쌍떡잎식물 용담목 박주가리과의 여러해살이 덩굴식물. 땅속줄기로 번식하고 줄기는 길이 3미터에 이른다. 줄기나 잎을 꺾으면 흰 즙이 나온다. 잎은 마주 나며 잎자루가 길고 긴 심장 모양인데 잎 뒷면은 분처럼 희다. 7~8월에 엷..

박주가리 곁으로 가보니 꽃향기가 진동한다 / 2012.08.12.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

박주가리 [Metaplexis japonica] 쌍떡잎식물 용담목 박주가리과의 여러해살이 덩굴식물. 땅속줄기로 번식하고 줄기는 길이 3미터에 이른다. 줄기나 잎을 꺾으면 흰 즙이 나온다. 잎은 마주 나며 잎자루가 길고 긴 심장 모양인데 잎 뒷면은 분처럼 희다. 7~8월에 엷은 자줏빛 꽃이 잎겨드랑이에서..

달맞이꽃을 보러가다가 삼릉 소나무숲까지 가다 / 2012.08.08. 경주 삼릉

▲달맞이꽃 달맞이꽃 [Oenothera odorata] 쌍떡잎식물 도금양목 바늘꽃과의 두해살이풀. 남아메리카의 칠레가 원산지이며 한국 곳곳에서 귀화식물로 자란다. 꽃이 아침부터 저녁까지는 오므라들었다가 밤이 되면 활짝 벌어지기 때문에 밤에 달을 맞이하는 꽃이라고 해서 '달맞이꽃'이란 이름..

십자무늬긴노린재는 박주가리의 잎을 무척 좋아한다 / 2011.08.09. 경주 노서동

십자무늬긴노린재 [Tropidothorax cruciger] 노린재목 긴노린재과의 곤충. 몸의 길이는 9~ 10mm이며, 검은색에 붉은 아롱무늬가 있고 짧은 황색 털이 나 있다. 앞가슴등판 주위, 가운데 선, 혁질부의 가장자리는 붉은색이다.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다음 국어사전> 박주가리 [Metaplexis japonica] 쌍떡잎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