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귀(버마재비, 당랑, 연까시)] 앞다리가 낫처럼 구부러진 사마귀, 짝짓기 후 암컷이 수컷을 잡아먹는 장면은 특이하다 / 토함 삐틀빼틀 쓴 글씨 옛사람이 이르기에 '마음이 바르면 글씨가 바르게 된다'고 하였다. 대저 글자를 쓴 다음의 공교함과 졸렬함은 아직 서툰지 익숙한지에 달려 있지만, 글자의 점과 획, 테두리는 바르고 곧고 전아하도록 해야 한다. 그런데 근래 사대부들의 필법은 가늘고 경박하고 날카롭고 삐뚜름하니, 이는 결코 아름다운 일이 아니다. - 정창권의《정조의 말》중에서 - 들로 산으로/동물도 보았니? 2022.09.07
[사마귀] 짝짓기를 한 후 암컷이 수컷을 잡아먹는 것으로 알려진 버마재비를 데려오다 / 토함 ▲사마귀·버마재비·당랑·연까시(2018.08.09) 들로 산으로/동물도 보았니? 2018.08.09
풍선덩굴과 버마재비(사마귀) / 2010.09.05.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 단순하게 사는 일 내 소망은 단순하게 사는 일이다. 그리고 평범하게 사는 일이다. 느낌과 의지대로 자연스럽게 살고 싶다. 그 누구도, 내 삶을 대신해서 살아줄 수 없다. 나는 나답게 살고 싶다. - 법정의《오두막 편지》중에서 - 기회는 언제나 보인다 위험을 기회로 바꾸는 법과 결핍을 혁신의 기회..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0.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