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노랑이 12

[황룡원과 구름, 그리고 벌노랑이] 노오란 벌노랑이 꽃이 핀 개울가에서 황룡원 구름을 감상하다 / 토함

▲황룡원 구름(2019.08.12. 경주보문관광단지) 스트레칭과 운동 운동하다가 다치는 일은 결코 좋은 일이 아니다. 하지만 다치더라도 십중팔구, 그다음에 할 수 있는 무엇인가가 분명히 있다. 부상을 절대로 바란 적은 없을 테지만, 어쩌면 부상을 통해 운동을 모든 것의 맨 우선순위에 놓겠..

[벌노랑이] 귀여운 노랑이, 벌노랑이가 손짓을 하네요 / 토함

▲벌노랑이(2016.05.30) 지금 여기서 행복할 것 아들러는 인생에서 피해갈 수 없는 세 가지 과제가 있다고 했습니다. 일, 교우관계, 사랑이 그것입니다. 이 과제를 해결할 능력이 없는 사람은 어떤 핑계를 대서라도 과제로부터 도망치려고 합니다. - 기시미 이치로의《지금 여기서 행복할 것..

[벌노랑이] 벌노랑이는 노란색 꽃이 예쁘지만 번식력이 강한 잡초로 취급한다 / 2013.06.09. 경주

▲ 벌노랑이 ▲ 벌노랑이 벌노랑이 [Lotus corniculatus var. japonicus] 쌍떡잎식물 장미목 콩과의 여러해살이풀. 유럽과 아시아가 원산지이지만 다른 지역으로도 전해졌다. 소의 먹이로 쓰기도 하나 때로는 성가신 잡초이기도 하다. 줄기는 길이 60㎝ 정도로 자라고, 잎은 3장의 잔잎으로 이루어..

벌노랑이는 소 먹이로 쓰기도 하지만 때로는 성가신 잡초이기도 하다 / 2012.06.01-02. 경주

벌노랑이는 바닷가에서도 흔하게 볼 수 있다. 벌노랑이 [Lotus corniculatus var. japonicus] 쌍떡잎식물 장미목 콩과의 여러해살이풀. 유럽과 아시아가 원산지이지만 다른 지역으로도 전해졌다. 소의 먹이로 쓰기도 하나 때로는 성가신 잡초이기도 하다. 줄기는 길이 60㎝ 정도로 자라고, 잎은 3장..

벌노랑이 / 2011.06.12. 경주 건천읍

'길 위의 학교' 나는 여행이란 길 위의 학교라고 굳게 믿는다. 그 학교에서는 다른 과목들도 그렇지만 단순하게 사는 삶, 돈이 없어도 주눅 들지 않고 당당하게 사는 삶에 대한 과목을 최고로 잘 가르친다. 한번 배우면 평생 쓸 수 있는 매우 유익한 수업이니 필히 수강하시길 바란다. - 한비야의《그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