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화(벚꽃)] 벚꽃이 바람에 날리는 날, 경주보문관광단지 보문정 벚꽃을 감상하다 / 토함 누가 뭐래도 당신은 소중하다 사람의 가치는 어떤 환경에 처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단다. 설령 하찮은 그림일지라도 누가 바라보느냐에 따라 그 가치가 달라진다는 거야. 무엇보다 중요한 사실은, 네가 스스로를 소중히 대할 때 비로소 네 인생의 가치도 올라가는 거야. 그것이 의미 있는 삶을 위한 첫걸음이 되겠지. - 손힘찬의《오늘은 이만 좀 쉴게요》중에서 - https://youtu.be/0EEgt4OdtYM 들로 산으로/무슨 꽃을 보았니? 2022.04.09
[연잎과 벚꽃 낙화] 새로운 탄생을 맞은 어린 연잎도 예쁘지만 떨어지는 벚꽃잎도 아름답다 / 토함 ▲어린 연잎과 벚꽃 낙화(2019.04.01. 보문정 소류지) '맹꽁이 같다'고 할 때 '맹꽁이 같다'고 할 때의 맹꽁이는 '맹'하다는 말인가? '꽁'하다는 말인가? 맹꽁이 같은 년! 그건 욕이 아니었다. 자식의 고생이 아까워죽겠다는 엄마의 강한 애정이 담긴 반어법적 표현이었다. 맹꽁이 같은 년! 다시..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9.04.02
[이별 뒤엔 만남이 ...] 벚꽃이 떨어질 때를 기다렸다는 듯이 연잎이 올라오다 / 토함 ▲어린 연잎과 벚꽃 낙화(2019.04.01. 보문정 소류지) ▲어린 연잎과 벚꽃 낙화(2019.04.01. 보문정 소류지) 들로 산으로/연꽃이 이쁘니? 2019.04.01
[꽃비 내리는 대릉원] 대릉원 벚꽃나무에는 작은 바람에도 벚꽃비가 내리다 / 토함 ▲경주 대릉원 미추왕릉 벚꽃과 낙화(2018.04.03. 경주 대릉원) 사람을 만난다는 것 인생은 짧지만 만남은 길다. 물리적 시간이 짧은 만남이라도 그 만남이 갖는 의미의 시간에는 백 년, 아니 천 년이라도 응축될 수 있다. 사람을 만난다는 것, 그건 너와 나 사이에 먼 별이 뜨는 것이다. 우리 ..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8.04.03
[벚꽃 낙화] 화려한 봄을 장식했던 벚꽃이 남겨준 또 하나의 선물인 낙화를 담아오다 / 토함 ▲벚꽃 낙화(2017.04.11. 경주 보문정) 들로 산으로/무슨 꽃을 보았니? 2017.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