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초 34

[얼레지의 계절] 얼레지 시즌 오픈, 얼레지 소식을 접하고 비가 개이기만 기다리다 / 토함

'작심삼일'도 좋다 '성공은 명확한 목표를 정하는 것부터 시작된다.' 이런 사실을 귀가 따갑도록 강조하는 것은 100명 중 98명이 명확한 목표를 정하지 않고 살아가는 게으른 생활이 일반화되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지금 당장 당신이 해야 할 중요한 일은 인생에서 무엇을 열망하는지, ..

[숲속의 메아리] 숲속의 오후, 빛이 쏟아지는 숲속에서 복수초의 자태를 감상하다 / 토함

▲숲속의 메아리(2017.03.03) 마음 샤워 매일 저녁 잠자리에 들기 전 '은혜의 샤워'를 하며 마음을 씻는 시간을 가지세요. 에고의 먼지가 씻겨 나가면 마음은 기쁨을 회복해 당신이 내적, 외적으로 강한 사람임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 알렉상드르 졸리앙 외의《상처받지 않는 삶》중에서 -

[복수초의 봄빛 바라기] 따스한 봄 햇살을 받으며 복수초는 무엇을 기다릴까 / 토함

▲복수초(2017.02.28) 그리워하라 그리워하라. 내일을 보며 살게 된다. 그리움은 우리를 붙들어 두지 않는다. 그것은 우리 마음을 넓게 해주고 우리를 자유롭게 숨 쉬게 한다. 그리움은 우리 삶에 인간적인 존엄성을 부여한다. - 안젤름 그륀의《하루를 살아도 행복하게》중에서 -

[복수초 꽃말] 복수초의 꽃말은 서양에서는 '슬픈 추억'이고, 동양에서는 '영원한 행복'이랍니다 / 토함

▲복수초(2016.03.11.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 창의적 생각, 틀에 갇힌 생각 물도 한곳에 모여있으면 탁해집니다. 쇳덩이도 쓰지 않으면 녹이 슬고 맙니다. 자기 울타리 안에 갇혀 좁은 생각에 머물러 있으면 성장할 수 없습니다. 황량한 사막, 낯선 도시를 찾아가는 것을 두려워 말고, 새로..

[복수초] 황금잔에 가지런하게 펼쳐놓은 듯한 꽃술이 아름답다 / 토함

하늘 아래 딱 한 송이 폭풍이 왔다 간 자리에 어여쁜 꽃 한 송이 아련하고 애틋하게 핀 한 송이 폭풍이 뿌리고 간 씨앗이 피워낸 꽃 하늘 아래 딱 한 송이 - 노영민의 시집《하늘 아래 딱 한 송이》에 실린 시〈하늘 아래 딱 한 송이〉중에서 - ▲복수초·설연화·눈색이꽃·얼음새꽃·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