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서-'밤새도록 어떤 말을 할까 고민해 봤어' (가사) 뭐해? 밤이 새도록 어떤 말을 할까 고민을 해봤어 괜히 딴청 피우려 하면 할수록 자꾸 너의 생각만 오오 내 시간은 느리게 흘러 너의 연락을 기다릴 땐 말도 안 돼 사랑은 참 이상해 떨리는 내 마음을 너는 알까 나 혼자만 설렌 걸까 영화보다 영화 같은 이야기가 우리에게 찾아온 거야 운명처럼 마치 준비된 장면 속에 이제 시작해 볼까 사랑을 너와 함께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내 시간은 빠르게 흘러 너의 손을 잡고 있을 땐 말도 안 돼 사랑은 이런 걸까 조금 더 용기를 내 다가갈게 이 순간이 영원하길 영화보다 영화 같은 이야기가 우리에게 찾아온 거야 운명처럼 마치 준비된 장면 속에 이제 시작해 볼까 너와 나 사랑은 모두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