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괴불주머니, 괴불주머니와 혼돈하기 쉬워요 / 2011.04.17. 경주 건천읍 잡초처럼 인생의 온갖 문제들을 견디기 위해서는 온실 속의 온화함이 아니라 들판의 잡초 같은 생명력이 필요하다. 그래야 이 엄청난 고비를 넘길 수 있다. 잡초같은 생명력은 그냥 만들어지지 않는다. 고생을 경험한 힘에서 나온다. 젊음의 고생이 지혜로 남게 된다. - 문용식의《꾸준함을 이길 그 어..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1.04.18
산괴불주머니 / 2010.04.10. 경주 토함산 산괴불주머니 [Corydalis speciosa] 쌍떡잎식물 양귀비목 현호색과의 두해살이풀, 키는 50㎝ 정도로, 줄기 속은 비어 있고 뿌리는 밑으로 곧게 뻗는다. 잎은 어긋나며 깃털처럼 갈라져 있다. 꽃은 이른 봄부터 이른 여름에 걸쳐 노랗게 줄기 끝에 무리져 피는데, 꽃이 벌어진 반대쪽에 거(距)가 달린다. 열매.. 들로 산으로/무슨 꽃을 보았니? 2010.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