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릉소나무숲] 안개를 기대하며 삼릉솔숲으로 달려가다 / 토함 ▲삼릉계곡 소나무숲(2015.10.21. 삼릉솔밭) 평범함 속의 비범함 그렇게 그와 헤어지고 난 후 한참이 지나서야 난 그때의 경험이 내게 무엇을 가져다주었는지 깨닫게 되었다. 그리고 그 깨달음은 내게 가장 소중한 보물이 되었다. 비범한 것은 평범한 사람들의 길 위에 존재한다는 것. - 파울..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5.10.27
[삼릉계곡 소나무숲] 늦은 아침 시간에도 삼릉솔숲엔 안개가 들다 / 토함 ▲안개낀 삼릉솔밭(2015.10.21. 삼릉소나무숲) 숲이 숨쉰다 아마도 숲이 사람을 새롭게 해 줄 수 있는 까닭은 숲에 가지 않더라도 사람들의 마음속에서 이미 숲이 숨쉬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 김훈의 《자전거여행1》 중에서 -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5.10.21
[삼릉소나무숲] 진사님들이 많이 오지 않은 날의 삼릉솔밭, 안개가 조금 들어도 잘 안 찍던 구도를 잡아볼 수 있어 좋다 / 토함 ▲삼릉계곡 오름길 솔숲(2015.06.09) 들로 산으로/솔숲이 좋으니? 2015.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