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화 17

[화분을 모아 만든 작은 텃밭(240722)] 화분에 화초만 키울 때보다 텃밭의 개념을 도입하니 즐거움이 배가 되다 / 토함

상사화 영상(2024.07.22. 작은 텃밭)   통찰력 있는 질문   통찰력 있는질문을 하지 않으면,우리는 자동 조종 장치에 따라움직이듯이 살게 되고조건화된 대로만살게 된다.- 아디야 산티의《가장 중요한 것》중에서 -     부부란 둘이 서로 반씩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로서 전체가 되는 것이다. – 반 고흐 –

[상사화 꽃이 피다] 장마 속 부추 사이에서 상사화가 꽃을 보여주네요 / 토함

오후 1시 전후로 내린 소나기가 강풍을 동반하여 미나리 화분이 깨지는 등 약간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정신적 외상을 입은 사람   정신적으로외상을 입은 사람은 관계를 통해서,가족과 사랑하는 사람들, 익명의 중독자 모임,참전 군인 단체, 종교 집단, 치료 전문가와의관계 속에서 회복된다. 이러한 관계들은신체적, 정서적으로 안심하게 해주고,수치스러운 기분, 누군가의 책망이나판단에서 벗어나 주위에서 일어나는현실의 일들을 견디고, 마주하고,처리할 수 있는 용기를키울 수 있다.- 베셀 반 데어 콜크의《몸은 기억한다》중에서 -

[해바라기 꽃] 경주 바실라 카페 해바라기 꽃밭으로 가다 / 토함

날씨가 바꾼 세계역사 -로마의 전성기는 '로마제국 기후최적기'였다. -워털루 전투에서 나폴레옹이 패한 이유는 '비'때문이었다. -히틀러는 '안개'로 13분 일찍 기차를 타러 떠나는 바람에 암살을 모면했다. -1788년 거대한 '우박'이 내리지 않았다면 1789년의 프랑스 대혁명은 없었을 것이다. - 노르망디 상륙작전은 폭풍우 속 단 하루의 '맑은 날씨'를 예측하여 거행되었다. - 로날드 D. 게르슈테의《날씨가 바꾼 세계의 역사》중에서 - 경주 바실라 카페 해바라기 꽃단지(220729) https://youtu.be/VJWcZo-Gqck

[상사화] 우중 아침산책을 하면서 상사화·개가재무릇·개난초를 담아오다 / 토함

흥미진진한 이야기 나는 어떤 이야기도 그럴듯하게 만들 수 있다. 정말이지 허접한 이야기도 흥미진진하게 바꿀 수 있다. 그런데 각색을 한다고 모든 이야기가 훌륭해지지는 않는다. 가장 훌륭한 이야기는 실화다. 불필요한 부분들만 깔끔하게 정리하면 누구든 이야기를 잘할 수 있다. - 숀다 라임스의《1년만 나를 사랑하기로 결심했다》중에서 -

[상사화가 곱게 피는 마을] 마실탐방, 더운날에 피는 상사화 군락을 담다 / 토함

▲상사화·개가재무릇·개난초(2019.08.20) 감정이 잘 흐르게 하라 젊었을 땐 나를 지키려면 강해져야 한다고들 생각한다. 지위나 재력에 먼저 관심이 가는 이유도 마찬가지일 테지. 그러나 살아갈수록 알겠더구나. 힘을 키우는 것만큼이나 마음을 지키는 것도 중요하며, 마음을 지키는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