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악 구절초꽃단지 객토작업(2020.05.08. 신라문화원) 색깔에도 소리가 있다 색깔에도 소리가 있다. 아버지는 빨간색 동그라미를 유심히 보면서 말했다. "빨간색은 성난 색깔이라 아주 시끄럽구나. 너무 시끄러워서 귀가 아파." 소리를 전혀 듣지 못하는 아버지가 그런 말을 하는 것이 나는 이해가 되지 않았다. "아빠는 왜 색깔에 소리가 있다고 생각하세요?" 나는 궁금한 마음에 물어보았다. - 마이런 얼버그의《아버지의 손》중에서 - ▲서악꽃마을 구절초 모종심기(2020.05.08. 신라문화원) '(사)한국디지털사진가협회 경주지회' 에서는 경주문화 알리기를 하고 있습니다. 경주시에 거주하시는 분으로, 신입회원 가입을 희망하시는 분은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