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압지 연꽃단지 6

[경주 백연] 흰연꽃이 참 재미난 모습을 보여준다 / 2013.07.08. 경주 동궁과 월지 연꽃단지

▲ 경주 동궁과 월지(舊 안압지) 연꽃단지의 백연(흰연꽃) 향기로운 여운 습관적인 만남은 진정한 만남이 아니다. 그것은 시장 바닥에서 스치고 지나감이나 다를 바 없다. 좋은 만남에는 향기로운 여운이 감돌아야 한다. 그 향기로운 여운으로 인해 멀리 떨어져 있어도 함께 공존할 수 있..

연꽃의 계절이 기다려진다(2-2) / 2011.07.17. 안압지 연꽃단지

일이 즐겁다 버틀랜드 러셀은 이렇게 말했다. "행복하다는 사람들을 자세히 살펴보면 공통적으로 지닌 것이 있다. 그중 가장 중요한 것은 그들이 하는 일이다. 일은 그 자체로도 즐거울 뿐 아니라 그것이 쌓여 점차 우리 존재를 완성하는 기쁨의 근원이 된다." - 리처드 J. 라이더 / ..

연꽃의 계절이 기다려진다(2-1) / 2011.07.17. 안압지 연꽃단지

우리 고유의 먹을거리 자연식과 제철식이 건강식이다. 된장, 청국장, 김치 등 우리 고유의 먹을거리로 돌아가야 한다. 채소와 고기는 85 대 15가 가장 이상적이다. 고기를 두 점 먹었다면 채소는 여덟 젓가락을 섭취해야 한다. 이 황금 비율만 지켜도 생활습관병은 눈에 띄게 줄일 ..

연꽃을 반영으로 담아 가꾸로 보니 꽤 쓸만하다 / 2011.08.16. 안압지 연꽃단지

▲ 180도 회전하여 거꾸로 세운 그림 반영으로 담아본 연꽃사진을 180도 회전하여 뒤집어 보았다. 물구나무서기를 한 그림이다. 그런대로 볼만하다. 이 세상도 한번씩 거꾸로 보면 재미있을 것 같다. 연꽃만 열심히 찍다가 연꽃단지의 주변 풍경을 보니 참 아름답다.

안압지 연꽃단지에서 만난 흰뺨검둥오리 / 2011.08.14. 경주 동부사적지

경주 연꽃단지에 날아든 흰뺨검둥오리는 사람들을 별로 경계하지 않는 듯하다. 물론 아주 가까이 가면 슬슬 도망가지만...... 사진을 찍을 때도 여유있는 동작을 유감없이 보여준다. 몸을 말리기 위하여 길가에 나왔다가 아예 두다리를 쭈~욱 뻗은채 길에서 잠을 자는 녀석도 있다. 잠을 깨울까봐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