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초 21

[앵초] 싱싱한 앵초의 아름다움을 조용히 지켜보다 / 토함

▲ 앵초(2014.04.14) 언제까지 예쁠 수 있을까? 전 아직 젊습니다. 하지만 늙는다는 것이 너무나, 정말 너무나 무섭습니다. 두렵습니다. 전 셀카 찍는 것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요즘 자꾸 셀카를 찍는 것이 두렵습니다. 사진이 조금만 피곤해 보이거나 나이 들어 보이게 나오면 초조하고 불안..

[앵초] 앵초는 번식력이 강하고 군락으로 자란다 / 2013.04.22. 경주

▲ 앵초 ▲ 앵초 ▲ 앵초 앵초 [櫻草 Primula sieboldii] 쌍떡잎식물 앵초목 앵초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20cm 안팎이다. 땅속으로 얕게 뿌리줄기가 있으며 번식력이 좋고 군생한다. 긴 타원형의 잎이 뿌리에서 여러 장 나오는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고 부드러운 털이 빽빽이 나며 잎자루는..

앵초의 꽃말은 ‘행운의 열쇠’, ‘어린 시절의 슬픔’이다 / 2012.04.16. 토함산

앵초(櫻草) [Primula sieboldii] 쌍떡잎식물 앵초목 앵초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20cm 안팎이다. 땅속으로 얕게 뿌리줄기가 있으며 번식력이 좋고 군생한다. 긴 타원형의 잎이 뿌리에서 여러 장 나오는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고 부드러운 털이 빽빽이 나며 잎자루는 길다. 4-5월에 20cm 정도..

창고에서 잠자고 있는 앵초를 깨우다 / 2011.04.25. 토함산

연습 부족 자기성찰에 실패하는 주된 이유는 연습 부족이다. 우리는 값진 결과를 낳으려면 어떻게 자기성찰을 해야 하는지 배운 적이 없다. 누군가에게 '생각을 입 밖으로 내어 말하라'고 시킨다 해도 그다지 흥미로운 결과를 얻지 못할 것이다. 하지만 사람들에게 어떻게 그렇게 하는지 알려준다면 ..

꽃잎의 모양과 꽃색깔의 변이가 나오기 쉬운 앵초 / 2011.05.05. 경주

앵초(櫻草) [Primula sieboldii] 쌍떡잎식물 앵초목 앵초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20cm 안팎이다. 땅속으로 얕게 뿌리줄기가 있으며 번식력이 좋고 군생한다. 긴 타원형의 잎이 뿌리에서 여러 장 나오는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고 부드러운 털이 빽빽이 나며 잎자루는 길다. 4-5월에 20cm 정도의 꽃줄기가 나..

꽃말을 많이 가진 앵초 / 2011.04.24. 경주

앵초의 꽃말은 소년시대의 희망, 초원의 신사, 비통, 청춘, 행운의 열쇠, 슬픔 등으로 다른 꽃에 비하여 많은 편입니다. 다시 춤추면 돼 영화 '여인의 향기'에서 알파치노는 "실수할까봐 걱정돼요"라며 탱고 추기를 두려워하는 여인에게 다가가 이렇게 말한다. "두려워할 필요 없어요. 실수하면 다시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