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덮인 구룡포항] 하얀 눈을 기다리면서, 몇 해 전 구룡포항에서 본 눈 덮인 어구를 다시보다 / 토함 ▲눈 덮인 어구(2016.02.25. 구룡포항) ▲눈 덮인 어구((2016.02.25. 구룡포항) ▲눈 덮인 어구(2016.02.25. 구룡포항) ▲눈 덮인 어구(2016.02.25. 구룡포항) '걷는 사람, 하정우' 답이 없을 때마다 나는 그저 걸었다. 생각이 똑같은 길을 맴돌 때는 두 다리로 직접 걸어나가는 것만큼 좋은 게 없는 것 같..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9.01.18
[통발] '어구는 준비 되었습니다' / 토함 ▲통발(2017.12.15. 동해안) '이해'와 '오해' '이해'란 가장 잘한 오해이고, '오해'란 가장 적나라한 이해다. "너는 나를 이해하는구나"라는 말은 내가 원하는 내 모습으로 나를 잘 오해해준다는 뜻이며, "너는 나를 오해하는구나"라는 말은 내가 보여주지 않고자 했던 내 속을 어떻게 그렇게 꿰..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7.12.16
[눈 덮인 어구] 경주, 포항 인근 지역에는 눈이 내리지 않아도 구룡포항에는 눈이 쌓여 있다 / 토함 ▲눈 덮인 어구(2016.02.25.경북 포항시 구룡포항) '혼자 노는 시간' "글쓰기는 우리가 할 수 있는 놀라운 일입니다. 글쓰기가 잘될 때는 환상적이지요. 글쓰기가 잘되지 않을 때도 꽤 괜찮습니다.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좋은 방법이기도 하지요." - 김진아, 권승혁의《작가란 무엇인가2》중에..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6.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