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심 6

[백목련 & 여심] 아름다운 여심이 있어 하이얀 목련이 돋보이다 / 토함

▲고운사 연수전 백목련(2016.04.02) 우리의 특별한 인연 우리 인연이 되지 않았으면 어찌할 뻔했을까요? 며칠 밤을 새워도 모자라는 그대의 많은 얘기들, 누가 귀 기울여 주었을까요? 나 아니면 그 어떤 누가 감히 그대를 이처럼 로맨스 영화의 주인공처럼 애틋하게 사랑할 수 있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