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못] 연못의 반영이 발길을 머물게 하다 / 토함 ▲연못(2015.04.22) 마음의 옷장 내용물로 가득 차 뒤죽박죽된 옷장은 닫아도 닫아도 문이 다시 열린다. 내용물을 꺼내 하나하나 차곡차곡 정리하고, 나를 힘들게 하는 것이 무엇인지 똑바로 보아야 혼란을 극복할 수 있다. - 고도원의《혼이 담긴 시선으로》중에서 -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5.04.30
연못에서 건져낸 수채화가 참 아름답다 / 2012.11.02. 경주 불국사 연못에는 멋진 그림을 그려내는 마술사가 살고 있는가 보다. 반영이라는 이름의 수채화를 바람이 스칠 때마다 조금씩 다르게 재빨리 그려낸다. 어느 화가가 이렇게 빨리 그림을 그려낼 수 있을까! 생활 속으로/토함갤러리 2012.11.02
연못이 있어 꽃들도 돋보인다 / 2012.05.15.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 어떤 결심 마음이 많이 아플 때 꼭 하루씩만 살기로 했다 몸이 많이 아플 때 꼭 한순간씩만 살기로 했다 고마운 것만 기억하고 사랑한 일만 떠올리며 어떤 경우에도 남의 탓을 안 하기로 했다 - 이해인의《작은 기도》중에서 -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2.05.28
포항공대의 연못은 여러 사람에게 에너지를 공급해 준다 / 2011.10.23. 포항공대 남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자신감이 있으면 남의 눈치를 보지 않습니다. 남의 눈치를 본다는 것은 남의 생각이나 느낌에 매우 신경을 쓴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남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가 내 행동의 내비게이터가 되면 내 인생은 불행해집니다. - 정도언의《프로이트의 의자》중에서 -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1.10.24
수련이 필 때 더 아름다운 연못 / 2011.06.08. 경상북도수목원 눈부신 깨달음의 빛 지금 당신이 겪는 시련을 통해 자신의 진정한 모습을 발견하기를. 지금 당신이 지나고 있는 깜깜한 고통의 터널 끝에서 눈부신 깨달음의 빛을 만나기를. 그 여정 끝에 희망을 만나기를. 그리고 괴로움의 폭풍이 지나가고 난 후에 더 없는 평온과 기쁨을 누리기를. - 대프니 로즈 킹..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1.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