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덕장의 아침] 요즘 오징어는 귀하신 몸, 오징어가 아니라 金징어라 불러야할 지경이다 / 토함 ▲오징어 건조장(2017.12.27. 시늘포구) 생활 속으로/토함갤러리 2017.12.28
[오징어덕장의 아침] 오징어 어획량이 줄어도 오징어 건조장의 아침은 밝아온다 / 토함 ▲오징어 건조장의 아침(2017.11.23) 삶을 즐기고 신뢰하라 바로 놓아버릴 수 있을 때, 내가 가장 강한 힘을 갖게 된다. 결과에 대한 집착을 전부 내려놓는 과정은 정화와 치유를 가져다준다. 진정한 치유가 일어나려면 그저 삶이라는 흐름을 즐기고 신뢰해야 한다는 것이 내가 깨달은 내용..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7.11.23
[오징어 건조장] 동해안 오징어덕장으로 가다 / 토함 ▲오징어덕장(2016.12.03) 직립 자세 인간이 직립 자세에 적응하는 것은 상당한 도전이었다. 특히 유달리 커다란 두개골을 골격이 비계처럼 지탱해야 했기에 더 그랬다. 인간은 높은 시야와 부지런한 손을 얻은 대가로 오늘날 허리가 아프고 목이 뻣뻣해졌다. - 유발 하라리의《사피엔스》..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6.12.04
[오징어 건조장] 동해안 청정 오징어덕장으로 가다 / 토함 ▲오징어 덕장(2015.12.17) '3필(必) 원칙' 장비스는 포도주 생산에서 3가지 반드시 지켜야 할 '3필(必) 원칙'을 주장했다. 원료는 우수한 것을 쓰자, 사람은 능력 있는 사람을 모셔오자, 기구는 새로운 것을 설치하자는 것이었다. 장비스의 힘으로 해외에서 '물 건너온' 포도 품종들은 중국 토..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6.04.21
[오징어 덕장] 넓은 오징어 건조장에 오징어가 꽉 들어차는 날은 보는 이의 마음도 넉넉해진다 / 토함 ▲오징어 건조장(2015.12.29. 포항) 잊을 수 없는 시간들 인간의 역사는 살아온 날들이 소멸하는 것에 끊임없이 저항해왔다. 때로는 그림과 사진으로 장면만을 살리고 때로는 긴 이야기로 여러 장면을 재구성했다. 이는 모두 과거를 복원하는 것이요, 그간의 경험을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만..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5.12.31
[오징어 건조] 청정해역 동해안 오징어 덕장을 찾아가다 / 토함 ▲오징어 덕장(2015.12.17) 아인슈타인이 말했다 "나는 특별한 재능이 없습니다. 열렬한 호기심이 있을 뿐입니다." - 앨리스 칼라프리스의《아인슈타인이 말합니다》중에서 - 생활 속으로/이런 이야기가 좋아요 2015.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