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경주 정월대보름잔치 4

새해 안녕을 기원하는 정월대보름, '만사형통 하세요' / 2012.02.06. 제11회 경주 정월대보름잔치

사랑 확인 하루에도 몇 번씩 '사랑받고 있음'을 확인하고 싶다면, 그것은 상대가 아닌, 자기 스스로가 흔들리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든다. 정말 사랑이라면 그걸 굳이 표현하지 않아도 일상에서 즐겁게 마음으로 전해지게 되는 것이니까. - 위지안의《오늘 내가 ..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가 절정에 이르다 / 2012.02.06. 제11회 경주 정월대보름잔치

2012년 2월 6일 경주 서천둔치에서 거행된 정월대보름잔치 행사의 마지막 순서로 달집태우기에 점화를 하였다. 불기둥의 높이는 점점 더 올라가고 화폭에 모두 담으려고 서천교 다리 위로 올라가 먼 곳으로 이동하면서 셔터를 눌렀다. 사진을 찍은 순서에 따라 나열해 본다.

정월대보름날 경주 서천둔치에서 건달바 풍물단의 공연을 즐기다 / 2012.02.06. 경주 형산강

똑똑한 도시 성공한 도시들은 항상 다양한 방식으로 모습을 드러내면서 개성 있는 고유 공간과 인간 에너지의 보고 역할을 한다. 성공한 도시들에는 공통점이 있다. 똑똑한 사람들을 끌어와서 그들이 협력하면서 일할 수 있게 한다. 인적 자본 없이 성공한 도시는 없다. - 에드워..

제11회 경주 정월대보름잔치를 다녀오다 / 2012.02.06. 경주 서천둔치

뛰어난 이야기꾼 내가 아직도 소설을 위한 권위 있고 엄숙한 정의를 못 얻어 가진 것도 "소설은 이야기다."라는 단순하고 소박한 생각이 뿌리 깊기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뛰어난 이야기꾼이고 싶다. 남이야 소설에도 효능이 있다는 걸 의심하건 비웃건 나는 나의 이야기에 옛날 우..